나는 미래를 준비하는 법을 배웠고 하나씩 실행에 옮겼다.
돈 걱정 없이 살려면 월급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얼마나 부족한지 계산했고 목표를 세웠다. →비전보드
가진 돈이라곤 통장 속 5,000만 원이 전부였던 나는,
이제 순자산 20억 원을 보유하게 되었다.
불과 3년 만에, 그것도 직장을 다니면서 이뤄낸 성과다.
‘이게 가능한 걸까 싶었던 것들’은 지나고 보니,
‘마음먹고 하면 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그 과정에서 나는 많이 변했다.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나의 무지를 깨부쉈고,
물질을 대하는 태도로 표현되는 ‘돈 그릇’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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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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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극적인 즐길 거리로 불안감을 뒤로 미뤄버리던
이전의 무책임한 삶에서 탈출했다.
이런 과정에서 직장생활도 한결 즐거워졌음은 물론이다.
물론 이전보다 돈을 조금 더 번 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나 그 3년의 세월을 통해
적어도 돈으로 인한 막연한 불안감은 떨칠 수 있었다.
오히려 불안감을 극복하고자 공부하고 행동하며 알아나가는 과정에서,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것만으로도 이전보다 행복하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투자가,
돈뿐 아니라 자존감과 행복이라는 선물까지 안겨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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