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75조 사부작]

  • 24.10.09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내마기, 내마중, 열기에 이어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강의를 들으며 미니 임장으로 몇 번의 임장을 경험했는데

다녀온 후 느낀 점을 어떻게 기록해야 할지 몰라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알찬 내용으로 가득 찬 1강을 듣고 나니 듣길 잘한 것 같습니다 ㅎㅎ

 

 

1. 느낀 점

  • 손품 & 발품

    → 손품은 지금까지 과제를 하며 많이 해왔는데요, 손품으로만 알아낼 수 있는 정보와 발품으로만 알아낼 수 있는 정보를 구분하고 최대한의 정보를 각각 알아내는 것, 그중에서도 스스로 직접 가서 보고 느끼면서 경험하는 발품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미니 임장을 갔을 때 현장에서 매매가도 검색해 보곤 했는데 발품에 집중하지 못했던 건 아닐까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선호하는 순서를 매긴다.

    → 임장을 다녀오고 본 것들을 정리를 할 때, 단순히 정리를 하는 것이 아닌 선호하는 순서를 매겨야 한다는 개념과 이유를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단순히 동네의 분위기와 매물의 가격으로만 판단하고 생각했던 것이 저의 판단이 잘못된 판단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 좋아 or 좋아 NO, 좋아 or 좋아 YES!!

    → 권유디님이 강의에서 직접 단지를 보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이 ‘좋아 or 안 좋아’로 생각한다고 하셨는데요, 제 얘기라 뜨끔했습니다. 제가 기존에 임장을 갔을 때 ‘좋아 or 안 좋아’로 판단하고 좋지 않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선 되돌아보지 않았던 것 같았거든요. 아직도 가치평가에 대한 생각이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 퉁쳐서 생각하지 말자, 왜곡은 반드시 존재한다.

    → 부동산 관련 뉴스를 보면서 내용에 따라 많이 휘둘리고 조급해왔었는데요, 퉁쳐서 생각하지 말라는 권유디님 말씀에 뉴스를 보는 시선이 좀 바뀌게 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서울 집값이 올랐다는 뉴스가 나오면, 원래는 거의 다 오르고 올라서 더 이상 기회가 없는 것 같아 조급해했었는데요, 권유디님이 ‘모든 서울의 집값이 오른 것이 아니다. 오르지 않은 곳도 반드시 있다. 퉁쳐서 생각하지 말자. 왜곡은 반드시 존재한다.’라고 말씀해 주신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2. 적용할 점

→  앞으로 임장 갈 때 ‘좋아 or 덜 좋아’의 기준으로 바라보고 선호하는 순서를 매기며 임장 지역을 눈여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장 지역의 생활권을 구분한 후 생활권 순위를 매기고, 그 생활권 내에서도 우선순위를 매기며 가치 좋은 걸 고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손품의 영역과 발품의 영역을 최대한 구분하며 차근차근 임장하 다녀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정적으로 진행해주신 권유디님 감사합니다 :)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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