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간 혼자 공부하겠다는 마음으로, 시간을 소비하다가

다시 월부의 환경으로 들어온 행부 로드입니다.

 

마음잡기가 어려워서, 뒤늦게 실전준비반 재수강을 신청하며

조모임도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

 

그럼에도 강의를 듣다보니, 역시나 나의 고민은 시간낭비였을뿐,

월부 환경에 다시 한발짝 들어온 것 자체가 하루하루 성장하는 나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재수강이나 다시 들으니 또 새로운 실전준비반 강의네요.

기억에 남는 부분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1. 갭을 보지 말고 가격을 봐라, 시간이 지나면 가격은 쫓아간다.
  2. 임장이 끝난 후에는 지역 구내 동별 우선순위 동 내에 단지별 우선순위가 남아야한다.

    → 지금 당장은 살 수 없더라도, 내 보석함에 넣어놓는 과정임!!

  3. 절대로 모르는 것에 투자 하지 말아라, 투자할때 이런 이유로 사람들이 선호하겠다 설명할 수 있어야함
  4. 가치 대비 저렴한걸 찾는 과정, 떨어지면 초조할게 아니라 더 구매해야하는 것.
  5. 부동산은 수요의 싸움이다, 부자들이 사는 부자들이 좋아할만한 곳을 찾는거다.
  6. 우선순위, 러프하게라도 장단점 적는 과정 반복하기
  7. 분위기 임장할때 모든것을 파악하려고 강박관념을 갖지마라, 말그대로 느낌이 중요하다. 

    → 교통, 직장, 주요 상권 중심으로 큰길에서 작은길로 다닐것.

  8. 컴퓨터로 찾아 볼 수 있는 것들은 임장지에서 하지마라. (연봉, 직장 규모, 가격등)
  9. 처음 투자하는데 결코 마음에 드는 물건에 투자할 수없다. 분명히 하자가 있다. 예를 들면 잠실 엘스같은 곳에 투자할 수 없다는 말, 구축 안좋은 곳에서 기회가 있을거고 오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에 투자하면 된다. 

적용할 것

결국 중요한 것은 단지 임장을 통한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 → 초반에 힘 빼지 말 것. 이번엔 단지 임장 제대로 할것.

내 기준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까? 사고 싶을까? 를 끊임 없이 물어 볼것.

신축 구축의 비교가 아님, 하자 있는 아파트라 할지라도 그 가운데 가치를 중심으로 순위를 매겨볼 것.

 

 

강동구 임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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