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거주자로서 서울 아파트를 구입한다는 건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 카드사용도 거의 일시불로, 대출은 빚이라 생각하여 대출없는 인생이 현명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첫 강의를 들으면서 경제논리와 돈의 흐름에 대해 분명한 시각을 갖게 되어 감사했고, 
당장에 소유하고 있는 지방의 아파트를 처분하고, 전세로 갈아탄 후 서울 아파트를 공략해야 겠다 마음먹었습니다.

일상에 쫓겨사느라 쉽게 몸이 움직이지 않았는데, 놀이터의 여러 분들의 사연을 보고 들으며 가만히 있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어나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댓글


헤리티지TE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