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독서] 24.10.09 10월 월부 챌린지 2일차

미래가 바뀌지 않는 이유와 문제는 당신의 편견과 선입견

하수:

안 봐도 뻔한 재테크 책이로군.

중수&고수:

혹시 내가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진짜를 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나는 맞고 타인은 틀렸다는 선입견,

그래서 내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세상은 옳지 못하다는 편견.

하지만 나는 그날 처음으로

철옹성 같던 생각에 의구심을 품었다.

그 의구심을 지렛대 삼아 튀어 오른 나는,

그동안 내 주변을 덮고 있던 울창한 나무와

숲 위로 올라가 밖을 내다볼 수 있었다.

분명한 것은 

당신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할 만큼의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한,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그것이 결국 당신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부동산은 인류 역사상 단 한순간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본 적이 없다.

그렇기에 이런 부동산의 본 모습을

똑바로 보지 못한다면,

결국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내몰릴 수밖에 없다.

이건 역사가 말해주는 실제이자 현실이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당신은 그동안 가졌던 자기 생각에

강한 의구심을 가져야 한다.

내 생각은 다 옳고 다른 이들은

모두 틀린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이를 깨닫느냐 아니냐에 따라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의 미래가

달라질지도 모를 일이다.

당신의 고정관념을 어느 정도 털어냈다면,

이제 차분하게 생각해 보라.

당신은 현재 당신과 당신 가족들의

미래를 계획해 두었는가?

■ 느낀 점을 한 문장으로.
"어떻게든 되겠지"만큼 무책임한 발언은 없다.

나는 월급쟁이 부자들을 처음에 유튜브로 만나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약 3년 동안 봤다.

수십 번 돌려본 영상도 많고

메모하며 본 영상도 많다.

유료 강의 수강은 총 두 번을 했고

필독서는 총 두 권을 완독했다.

1.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2.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재밌는 건 부동산 강의인데

인문학, 철학, 인간관계, 일, 인생을 통달하는

강의라는 것이다.

특히 너바나님의 열반 기초반을 들으며

나는 여태 동안 사람을 보는 나의 기준이

완전히 달라졌다.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 돈에 대한 생각,

사람을 대하는 것, 일에 대해서도 삶의 지혜를

배웠다.

세상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바나님은 대단했고

정말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내가 나의 가치관과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함에 있어

뭐 그렇게까지 하냐며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르게 되었다.

나는 지금 여기에 내 시간과 노력을 

갈아 넣고 있는데 이런 나에게

그런 말을 할 정도의 사고방식과 생각을 가진 것만큼 무책임한 발언이 없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많고 다양하고

좋은 사람,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은 많다.

같이 있을 때 기분이 안 좋아지고

나를 다시 과거로 끌어내리는 사람보단

지금 하고 있는 걸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게 동기부여를 주고 

열심히 살아내는 부자 마인드인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고 이 책을 읽으며

진짜 나를 찾았다.

#월급쟁이부자들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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