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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보도섀퍼 돈/ 보도섀퍼
저자 및 출판사 : 북플러스
읽은 날짜 : 10/8~10(재독)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책임 #목표 #돈에 대한 태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돈을 버는데 비상한 재능이 있는 이 책의 저자 보도 섀퍼는 열여섯에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과 멕시코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대학을 마친 후에는 여러 기업에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부와 명성을 소유한 거부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로부터 부가 쌓이고 돈이 늘어나는 원리를 배운다.
스물여섯 살 때만 해도 빚에서 헤어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경제적 문제를 안고 있던 그였지만, 이들 스승의 도움에 힘입어 나이 서른에 자기가 가진 돈의 이자만으로 살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의 머니 트레이너’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니는 보도 섀퍼는 ‘누구나 부를 쌓고 부가가 될 수 있다’는 세미나 컨셉으로 발전시킨다.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그의 세미나 강연은 곧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켜 유럽 전체에 화제가 되었다. 이 책 발간 즉시 유럽 각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독일에서는 발간 10주 만에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지금까지 경제 분야는 물론 종합순위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2. 본, 깨, 적
[챕터1 이제 찾는 법을 배워라 ]
p.38 단지 돈 때문에 스스로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마라.
→ 경제적 자유는 일을 하지 않기 위함이 아니라 돈 때문에 내가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해야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p.41 우리는 자신의 삶을 최적화할 것인지, 아니면 최소화할 것인지 분명하게 결정해야 하는 순간을 언젠가는 맞게 된다
→ 삶을 최소화 하는 삶이 아닌 최적화 하는(내가 가진 시간과 가능성을 펼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
[챕터2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만 부자가 된다]
p.60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는 순간, 언제나 권한도 함께 넘어간다.
→ 실수나 잘못을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게 되면 내가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게 되고 내 삶도 그 상황이나 사람에게 휘둘리게 된다. 주체성이 필요하다
p.64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엔 포기 가능성이 담겨있다.
→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가 아닌 ‘어떻게 하면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서 포기가능성을 일축하고 해내기 위한 마인드셋을 해야한다.(가장 와닿는 문장이었다)
p.67 일단 결정을 한 다음에는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
→ 충분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결정을 했다면 밀고 나가는 태도가 필요하다.
[챕터3 부자가 되는 것은 기적이 아니다]
p.82 한 인간은 그가 읽은 책의 총합이다
→ 매번 임보, 임장에 밀려 독서가 후순위가 되는데, 독서가 밑바탕을 이루는 삶은 그릇을 키운다. 이동 중에라도 꾸준히 책을 읽자(어제처럼 이동중에 오디오북 듣기라도)
p.83 그날그날 당신이 올린 성과를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해라.
→ 감사 일기/성과 일기를 통해서 스스로가 해내고 있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할 수 있다는 마인드셋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챕터4 왜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할까? ]
p.101 큰 목표가 작은 목표보다 더 실현 가능성이 크다.
→ 큰 목표를 중간 중간 작은 목표들을 실패하거나 수정하더라도 나침반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목표에 다다르는 길로 갈 것이다.
p.116 자신의 약점을 상대로 싸우는 사람은 기껏 평균에 도달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사람이다
→ 내 약점(비계획성, 즉흥성 등)을 고치기 위해 신경쓰기 보다는 그 약점이 밀려나도록 내 강점을 키우고, 루틴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챕터5 당신에게 돈이란 정말 무엇인가? ]
p.138 충고를 하는 사람은 대개 그들 자신의 상황을 정당화하려고 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이 나보다 나아지길 바라지 않거나, 진심으로 걱정되는 마음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는 쪽으로 충고를 하는 경우가 많다.(나의 경우도 그랬었음) 충고를 구했던 경우에 그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험을 한 사람에게 충고를 구하는 것이 결과가 좋았던 것 같다.
p.155 ‘어떻게’라고 묻는 대신 좀더 자주 ‘왜’라고 묻자. 큰 목표를 달성한 사람들은 모두 90%의 ‘왜’와 10%의
어떻게'로 일을 시작한다
→ 지금까지의 나는 대부분 반대로 어떻게의 90% 때문에 일 시작 자체를 못했던 경험도 있다.
[챕터6 빚에서 벗어나자]
[챕터7 수입은 어떻게 늘려야 하나 ]
[챕터8 저축으로 자신에게 대가를 지불하라]
p.222 수입이 많아질수록 소비수준도 덩달아 높아진다
→ 한번 높아진 소비수준은 다시 낮추기가 어렵다. 결혼 전 만들어진 잘못된 소비 습관 때문에 지출통제가 잘 되지 않아서 고민했던 적이 있다
p.222 수입이 많아질수록 소비수준도 덩달아 높아진다
→ 한번 높아진 소비수준은 다시 낮추기가 어렵다. 결혼 전 만들어진 잘못된 소비 습관 때문에 지출통제가 잘 되지 않아서 고민했던 적이 있다
[챕터9 이자의 이자가 기적을 부른다]
[챕터10 왜 돈을 불려야 하는가]
p.259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
→ 싸게 사는 것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p.269 ‘예측’이 중요한게 아니라, ‘예비’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대부분의 예측은 틀린다. 그래서 누군가가 하는 예측을 듣기보다는 두 가지 방향(오르거나, 떨어지거나) 에서의 나의 대비가 중요하다(예를들면 역전세 대비 등)
[챕터11 투자의 기본 원칙]
p.259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
→ 싸게 사는 것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p.279 투자자는 기업이나 부동산이 지닌 가치자체를 평가할 줄 알아야 하며, 그것들로부터 가능한 수익을 계산해낼 수 있어야 한다.
→ 가치를 명확하게 알아야 비교평가 되는 것 같다
p.294 위험 근처에는 아예 가지도 않으려는 조심성은 오히려 더 위함하다
→ 실제로 인플레이션을 넘는 수익을 가져가야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데, 인플레이션을 넘는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리스크는 당연히 감내해야 한다. 리스크가 없는 적금으로는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없다.
p.301 당신이 진정 투자가의 길을 가고 싶다면 무조건 만이 읽고 많이 보고 듣고, 이미 성공한 사람한테서 많이 배워야 한다.
→ 월부환경이 정말 좋은 환경이다. 강제적인 환경도 만들어주고,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만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널려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열반기초에서 배웠던 자본주의에 대한 충격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책이다. 투자자로서 바이블에 가까운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마인드셋을 할 수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본깨적을 통해서 작성함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64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엔 포기 가능성이 담겨있다.
→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어떻게 하면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바꿔서 성공했던 경험이 있는지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속성(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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