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를 향해 달려가는 지금.
오늘은 단촐하게 레벨업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온라인 모임이었습니다~
예산에 맞는 지역을 이미 임장하고 계시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먼 곳임에도 다녀오셨다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5월 실준반을 시작으로 온라인으로만 혼자 임장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조모임을 하는 게 부담스러웠던 저였지요.
그때 만들었던 앞마당과 이후 자실을 통해 만든 앞마당을 바탕으로 갈아타기 할 지역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조장을 신청해서 진행하고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인 것 같습니다.
레벨업님께도 더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었지만,,, 저도 부린이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여 제가 겪어 본 경험들을 말씀드렸습니다. 과제 하실 때는 카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장보고서를 참고하여 지역을 분석하고 단지를 비교하는데 도움을 받으시라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3주차 강의와 오프라인 모임, 개별 단지 (매물)를 확인하는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주말에 만날 조원들을 생각하면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서로에게 좋은 인연으로 에너지 전달할 수 있는 시간 갖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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