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자음과 모음님 쌘캐 같았는데 완전 내스타일인듯 what, how, 적용 ~ 이 부분에서 완전 빠졌다 . ^^
실준 2회차,
열기반 강의가 없어서 호기롭게 월부입성한 초짜가 실준을 들었던 실준1회차때는 그냥 몸빵을 했다.
맺집이 좋아 몸으로 하는건 겁이 없는 편이라서 시작하면 마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시작을 했는데 … 이건 뭐
난해하기 끝이 없었다. 평소 부동산도 진입장벽을 높게 생각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거부감을 두지 않았는데 투자자 모드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뭐라고 물어야 할지도 몰랐고 모든게 낯설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호기심이었다면 갈수록 오기가 생겼던 것 같기도 하다.
거짓말 안보태고 실준 1회차 4주동안 코피를 두번 쏟았다. 직장생활 20년 동안 한번도 쏟은적 없는 코피를 ㅋㅋㅋ
열심히는 했지만, 최선을 다했지만 ,, 매임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임보의 마침표를 예쁘게 찍지 못했다.
그뒤로 시세 트래킹도 하고 시세 따는것부터 다시하고 싶었지만 임장지가 유독 넓고 단지가 많은 지역이라 엄두가
나지 않았고 강의 때마다 많은 강사님들이 반마당에 대해서 미련을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조언에 따라 이번 실준 2회기를 신청하게 되었고 지금목표는 마침표다.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자모님께서는 임보 마칠수있는 매뉴얼을 알려주듯 강의를 풀어주셨고 "완성형 강의니 다하려고 하지마라, 너희들은 과정에 있다. 이중에 이번에 적용할 것들 몇가지만 픽해서 이번에 적용할 수있도록 해라" 이말씀 듣자마자 지난주 급하게 미완성상태에서 제출했던 과제를 열어서 1주차부터 수정하기 시작했다. 아직 2주차 탬플릿을 열어보지 못했지만 먼가 뿌듯하다.
분임도 마쳤고, 1주차 과제도 수정했고 나의 오늘을 가만히 두지 않고 자모님께서 조언해주시는대로 개선사항을 적용했으니,, 그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나의 미래의 어느날에 어떤 모습으로 닿았을거라 믿는다.
나 성공임박녀는 해내는 사람이다. 나는 한다. 해낸다. 된다. 감사합니다.
나와 함께 같은 시간, 경험, 생각, 기억을 공유하는 모든 동료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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