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살면서 운동선수와 농업만큼은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목표를 위한 노력을 그 무엇보다도 꾸준히 해야 하는 종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부동산만큼 가진것 없는 사람이 투자하기 확실한 것이 없는 듯 싶었고 투자없이 살기엔 배워버린
사회가 너무 두려웠습니다.
나야 이제 어떻게든 버텨내면 그만이겠지만 내가 선택해서 낳아 불러들인 우리 아이들에겐 나와 똑같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진 않았거든요. 정말 그것만큼은 하고싶진않았습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재미있는세상 이기만 해도 좋았으련만 .. 이젠 그런 기대심리 조차도 바랄 수가 없으니 OTL
월부를 24.06부터 시작했습니다. 한달간 워밍업 하고 7월부터 실준 듣기 시작했으니까요.
분명 월부 시작하기전 운동선수와 농업만큼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새 제가 이런생각을 합니다. .. 제가 투자를 하기 위해서 루틴을 지키는 생활을 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루틴을 지키는 생활 자체를 즐기는 건지~ 가끔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 만족스러운가봅니다.
뭔가 제 몸속에 모든 혈액과 혈소판이 필터링 되고 있는 기분이 드는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근데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아 나 투자해야되는데?’ ㅎㅎㅎㅎ
열중때 만났던 선배님께서 그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월부환경을 즐기는 것도 좋긴한데 언제까지 그 환경에 의지해서 있을거냐, 그 환경을 내 안에 만들어라!" 작은체구에 그런 말씀을 해주시는 모습 보면서 되게 강단있고 멋있어 보였는데 [유르]선배님께서는 저를 기억못하셔도 저는 기억을 합지요. 제가 지금 그 환경을 제 안에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 재강하고 루틴을 만들고 … 물론 루틴 못지키는 날도 있죠. 그런데 그런 루틴 안에 제가 있다는게 그냥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그 단계인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도 뭔가 큰 것을 느꼈다기 보다 안도감이 제일 컸고 소속감. 안식처 같은.. 얼마 지나지 않은 재강이었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보다 감정적인 부분에서 교감이 많았습니다.
넋놓고 내리 6시간을 있었던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안에 환경을 두는 길로 가는 것 같은.. 무언가 한발 내딛은 것 같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7월에 실준 듣고 3개월만에 재강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성공을 향한 열정!! 더 나은 환경을 주려는 엄마의 마음이 멋지네요👍
강동스런 후기입니다! 내 안에 이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 저도 기억해야할 것 같아요!
성공 님 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 남은 일정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