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도토리55]

 

도토리 55야 내가 월부를 시작하게 된 것 목표없던 인생이 너무 지루했고,

그래서 미래 계획을 세우다 보니 재테크가 필요하기 때문이었어.

그 중에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이 부동산이라고 생각했지.

 

처음엔 지루하기도 했고 의구심도 들었지만

강의를 듣다보니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또 간만에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움직이고 있는 내가 보여서

좀 더 이어갈 힘을 얻은것 같아.

 

사실 아직도 목표가 뜬구름같고,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마음속에 조금은 남아있어서 100% 열정을 다하지는 못하고 있는거 알아.

공부하면서 확신을 가지게 되면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열정을 불태울 수 있겠지?

그러려면 우선 내 자신이 확신을 가질 수 있을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이를 증명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

지금은 투자 물건을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내 자신을 설득하는 기간이라

더 힘들고 헷갈리고 혼란스러울거야.

 

하지만 내 인생을 위한 3년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꾸준히 노력해보자.

열심히 하라는 말은 하지않을게. 일단 꾸준히만 해보자!

해보다가 네가 확신을 가지게 되면 그때 열정을 불태우렴.

니가 열심히하기 시작한다면, 못할게 없으니까!! 난 알아!!

 

좋은 영향력을 가진 루틴을 만들어가는 것,

그리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 방향으로 달려가는 것.

이 두 가지만 잊지말고 노력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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