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여정, 월부학교 ( Feat. 6번째 월부학교 마음가짐 ) [숨유지]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숨을 오래 유지하고 싶은

숨유지입니다.

참 감사하게도

올 가을학기가

월부학교 6번째 학기입니다 :)

' 나에게 월부학교란 ? '

어떤 의미인지 나눠보며

학교에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3개월이란 연속성.

튜터님의 피드백과 나의 수용성

기초반에서는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고

실전지투반에서는 과정이 1달이다보니

‘ 이제 좀 친해진 것 같은데 끝났네ㅠㅠ…? ‘

호흡이 다소 짧았습니다.

월부학교의 가장 큰 강점은

같은 튜터님, 반원분들과

3개월의 여정을 함께 한다는 것인데요.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생각하고,

올바른 방향성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주저하지 않고 질문하는건 어떨까요?

‘ 튜터님! 저의 목표는 00인데,

000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00을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 ‘

방향성이든 비교평가든

‘ 튜터님이라면 뭐라고 하셨을까? ‘

답이 아닌 사고방식을 맞춘다면,

3개월차로 갈수록

튜터님과의 간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도 계속하여 질문하겠습니다.

‘ 우리 센스튜터님이라면

뭐라고 답하실까 ? ‘ 라구요.

두번째, 나의 마음가짐

투자자, 월급쟁이, 사람으로서의 성장

치열한 3개월을 보내면서도

마지막 달이 되면 항상

‘ 나의 스승님과 튜터님과 함께하는

이 월부학교라는 환경이 너무 소중하다.’

‘ 투자하기 좋은 이 환경 너무 좋다.

계속 듣고 싶다 ‘ 

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그렇게 2학기를 연속으로 듣다가

광클에 실패하고 좌절감에 빠졌을 때,

‘ 내가 괴로운 이유가 뭘까?

월부학교에 떨어져서? 그렇다면,

내 목표가 월부학교면 안되겠다.

내 목표가 1호기면 안되겠다. ‘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느 자리에 있든 그 안에서

의미부여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이후, 다시 월부학교에 왔을 때는 단순히

‘ 튜터님, 반원들과 함께 할 수 있다니 좋다!가 아니라,

' 이번 학기 나는 리더, 투자자의 자리에서 성장하면서

나의 인생을 바꾸겠다!! ‘ 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월부학교란 무엇인가요 :) ?

각자의 목표와 의미부여는 다를 수 있지만,

그냥 3개월을 보내는 사람과

의미부여를 하며 3개월을 보내는 사람은

분명 다를겁니다.

저도 계속하여 의미를 찾겠습니다.

‘ 나의 인생을 바꿀 3개월의 여정 ‘ 이라구요.

세번째, 지속할 수 있는

파란불꽃

월부학교는

대한민국 상위1% 실전투자자를

양성하는 투자사관학교입니다 !

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달려야 하지만,

3개월 반짝 빛나고 꺼지는 불꽃은

아니였음 좋겠습니다.

‘ 2~3시간 자면서 오래 지속할 수 있을까? ‘

‘ 팸데이 하루도 없이 오래 지속할 수 있을까? ‘

내가 하는 행동들이 월부학교가 끝나고서도

계속 지속할 수 있는 행위인지

질문해보는 것이죠.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성장 자체를 즐길 줄 알아야 하고,

유리공도 잘 다룰 줄 알아야하는 것 같습니다.

메타인지 없이 임장하다

무릎부상을 겪은 저는,

5만보를 걷지 못해 속상해하기보다는

손품 영역에서 질을 높여

2~3만보를 걸어도 같은 아웃풋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3시간씩 자면서 한학기를 보내며

건강 밑바닥까지 갔던 저는,

지금은 4~5시간씩 자면서도

같은 일을 해낼 수 있도록

시간을 밀도 있게 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것저것 해보면서

‘ 내가 어느정도 해낼 수 있는 사람인지 ’

메타인지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견딜 수 없는 수준은 넘지말되,

할 수 있는데 힘들 것 같아

안하는 것은 경계한다면 ㅎㅎ

가을학기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겁니다.

저도 바쁘다는 핑계대지 않고

유리공 관리를 지속하겠습니다.

하체 근육들아 힘내자~~!!

< 가을학기 마음가짐 요약 >

첫번째, 튜터님의 피드백은 목숨처럼 지킨다.

두번째, 나의 인생을 바꾸는 월부학교라는 마음가짐.

세번쨰, 오래 살아남기 위해, 메타인지 한다.

초심과 마음가짐 생각해볼 수 있게

아이디어 제안해주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

<이 글은 꼭 보세요! 월부 BEST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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