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강을 들으면서 투자자의 사고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집중하고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단계적으로 분석, 비교하고

이 가격, 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인지를 수차례 점검하는

투자자의 자세를 꼭 내면화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입지요소를 올린 시세지도를 그려보고 

직접 임장으로 확인해보는 과정에서도 실력이 늘겠지만

단지 그룹핑, 비교평가를 통해 1등을 뽑는 

후반부 과정에서 진짜 나만의 실력이 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아실 그래프부터 보지 말고 내가 스스로 가치평가를 해본 후에 

놓친 부분을 점검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또 투자 물건을 고를 때 

저환수원리의 교집합에만 투자하고 

리스크 헷지가 되는 곳을 해야 하며

한 조건이라도 충족이 안된다면 투자를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 의사결정이라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입주장이 있는 곳에는 기회와 리스크가 동시에 존재하니

기회를 잡으려면 리스크 헷지 여부가 투자결정에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구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초보자일수록

절대가를 비슷하게 고정해서 비교하는 것이 우선이고

일단 잘 모르겠으면 ‘양치기’로 축적 데이터를 늘리라는 말도

꿀팁이었습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꾸준히 앞마당을 늘리면서 

절대가 고정 비교평가에 시간을 많이 쓰는 것이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자모님이 써보자고 하신 글귀!

나 하늘고래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귀에 쏙쏙 박히는 강의력으로

강의를 수월하게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자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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