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23조 두리안]

매일 유튜브에서의 코크님을 보다가 강의로 코크님을 접했을때의 처음 느낌은 굉장히 카리스마가 있어서 실물로 강의를 들었다면 정말 압도되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전강의에선 임보를 어떻게 잘쓰냐에 대한방법이라면 이번강의는 이걸 어떻게 실전에 녹여내느냐에 대한 방법에 관한 얘기였는데, 정말 코크님의 피와 땀이 섞인 경험에 대한 방법이라 한글자도 놓치기가 어려워서 강의시간을 거의 2배로 들은것같습니다

본인이 투자했던 수도권과 지방사례를 쫙 보여줌으로써 이곳에 투자했지만 돌이켜보면 이곳에 투자하는게 더 좋았었다 라는 복기담이라던지, 이런 아파트를 어떤식으로 셀렉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흐름을 정말 얘기하듯이 풀어놓으셔서 공부를 한다기보단 흥미진진하게 썰을 듣는다라는 느낌으로 들었었습니다. 또한 맨처음 10억달성기 필사를 코크님으로 시작해서 코크님이 얼마나 많은 노력으로 이자리까지 올라오셨을지 알게되니 더 열심히 듣게되는 매직이었습니다!!

(이래서 주우이님이 10억달성기 bm을 꼭해보라는 거였나? 뭔가 좀 더 친근한 느낌도 있어서 더 집중이 잘되었습니다)

그러한 본인이 그러한 멘땅의 해딩으로 얻어낸 팁들이 이후에 저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열기때도 너바나님께서 같은말을 하셨지만 첫투자에 홈런을 치지마라라는 말을 누누이 하셨습니다.

저도모르게 제 가용자산이 요정도니까 나는 갭 요정도를 보고있겠어 라고 생각만하고 인테리어비나 세금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있다가 한대를 딱! 엊어맞았습니다ㅋㅋㅋ 코크님께서도 바로 초보자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거라고 하니까 마음한켠을 확 들켜버린느낌이라 다시한번 냉정하게 제 가용금액을 계산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하나는 직장이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이 부족하다고 매일같이 저에게 징징거린 제자신에게 따끔한 혼을 내주셨다는 것입니다. 코크님의 시간관리를 보면서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내가 조금씩 어딘가에서 시간을 흘리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요한건 마음가짐! 내가 힘줄것에선 힘주고 그렇지 않는데에선 과감히 버려보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요 두가지를 토대로 이번달은 열심히 독강임투하면서 알차게 살아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