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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임장보고서의 시작과 끝을 작성하는 프로세스의 혼을 강의에 담아냈다는 생각이 들었던 엄청난 강의였습니다. 멘토님께서 월린이 시절 교안을 그대로 임장보고서에 담기 위해 노력하셨다고 하셨는데, 교안의 어떤 부분을 내가 안하고 있었는지 비교해볼 수 있어 좋았고, 저도 교안을 차근차근 제 임장보고서에도 녹여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심화하고 싶다면 어떤 것을 추가로 하면 되는지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직은 교안에 나온 기본 내용 반영해야할 것만도 한 가득이어서 당장은 힘들겠지만, 각 섹션별 심화 내용도 언젠가 꼭 내 임장보고서에 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어떤 장표를 추가해 임장보고서를 업데이트 해볼 수 있을까 최근에 고민이 있었는데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밥 다 지어서 입 앞에까지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기쁠 때나 슬쁠 때나 (결혼식 주례…?) 임장, 임장보고서 작성을 생활화할 수 있는, 새롭지 않은 걸 반복할 줄 아는, 그 어렵다는 걸 해내어 결국 부를 이루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조금씩 노력하겠습니다.
긴 시간 아낌없는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 감사랑합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나 완주자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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