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모임보다는 오프모임을 더 선호하지만, 이번 오프 모임에 참석하지 못해서 온라인 모임을 열심히 참석중입니다.
2주차 조원들과 조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각자 처한 상황이 달라서 내집마련하기 정말 고민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좋은 선택을 해서 죽을 때까지 걱정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각자 내집마련을 위해 생각해 둔 아파트가 다르고 선호하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아파트가 다 좋아할 줄 알았는데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았고, 하지만 서로 가고 싶은 동네가 비슷하다는 것은 신기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조모임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 지 정말 궁금하고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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