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나마마입니다.
전 자모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진짜 자모님 강의 잘하시는구나..
머리에 쏙쏙들어오게 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을 젤 먼저 했는데
이번 4주차 강의를 듣고 젤 먼저 든 생각은
투자하고 싶다!!!
였습니다. 강의는 듣는 내내 이 투자금이면 여기를 갈수있고
자모님이 말씀해준 단지를 내가 앞마당 원페이지를 하면서 뽑았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졌고 자모님과 같은 생각흐름 속에서 단지를 보고 있는지
나 자신을 점검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모님의 강의해주신 신도시의 투자적 특징, 선도지구에 대한 이해 또한
너무나 좋은 강의였지만
지금 당장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에대해서 명쾌한 답변을
주신 부분들이 기억에 남네요.
서울에 투자를 하고 급지가 좋은 곳에 투자를 하고 있는 동료를 보면서
내가 임장하고 있는곳이 경기도라는것이 왠지 최고의 투자처가 아닌거 같아서
내 투자는 왠지 실패인거 같아서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 요즘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서울이 아닌 경기도에 투자를 한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돈을 벌수 있는 곳에 투자를 한다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서울이든 경기도이든 투자기준과 원칙에 맞게 한다면
다 돈을 벌수 있다는것을 잊지 말라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다보면 젤 어려운 부분이 비교평가 부분이고
1등을 뽑는 부분인데요.. 앞마당이 있으신 분들은 각기 다른 지역안에서
투자물건을 찾고 이들을 비교할 때 머리가 뽀개질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거 같아요.
저도 물론 지금 이 지역비교평가와 앞마당 1등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놓치고 있었던게 이렇게 비교를 통해서 바로
1등을 뽑으려했다는거에요.
우리가 무엇을 하든 why가 참 중요한데 이걸 잊고 있었지 뭡니까 ^^;;
지역간 비교평가는 땅의 가치를 비교하는데 어떤 땅이 직장+교통+학군+환경+브랜드 측면에서 더 우위에 있는가를 비교하는 것으로 같은 가격, 같은 투자금이라면 당연히 땅의 가치가 더 좋은 것에 투자해야하고 입지 가치가 비슷한 경우는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해야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에 투자금별로 어떤 단지가 지금 저평가되어있고
같은 투자금이라면 경기도와 서울을 볼 때 땅의가치가 높은 서울을 하는게
맞으나 리스크를 가지고 있거나 리스크 햇지가 어려울 경우는
경기도를 하는것도 다 돈 버는 투자라는 것이라는것
가장 안좋은것은 이런 고민속에서 결정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해서 투자를 못하는게 가장 안좋은것이라는 말
투자를 해야 결과를 볼 수 있다는 다른 멘토님들의 말과 같이 오버랩되서
투자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수중에 투자금이 하나도 없는 제 자신이 너무나
속상한 강의였네요 ^^;;
마지막에 6개월 플랜을 세워주시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투자금 기준
어디를 봐야하는지도 살뜰하게 챙겨주셨는데요.
자신의 투자금에 맞게 이 플랜에 맞추어 행하셔서 저희 조원분들이
꼭 투자를 하시면 좋겠네요 ^^
댓글
루나마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