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대로 입니다.
신도시투자기초반 양파링 튜터님의 2주차 강의 후기 입니다.
2주차에서는 경기도 핵심지역인 C지역과 D지역의 입지가치와 투자포인트에 대해 정말 상세하게 배웠습니다.
이번달 임장지인 C지역과 이전에 자실로 만들었던 D지역의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들과 임장하면서 궁금하고 헷갈렸던 부분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양파링튜터님의 지역을 이해하고, 입지와 생활권을 분석하고, 비교평가해서 투자를 결정하는 과정까지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1.지금 C지역과 D지역을 알아야 하는 이유
막연하게 90년대 초반의 1기 신도시와 경기도 지역은
연식이 더해지며 낡아가면서 사람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며 투자금이 많이 들기에
투자로 접근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서 C지역과 D지역은
서울 만큼 가치가 있고, 계속 변화가 일어나 앞으로 가치가 상승할 곳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회와 리스크가 공존하는 C지역과 전세가가 올라와 기회를 주고 있는 D지역를
강의에서 배운대로 잘 살펴보고, 투자 기회를 꼭 잡고 싶습니다.
#싸다 #적은 투자금 #변화가능성
2. C지역, 구축아파트 투자해도 될까?
제가 C지역을 그동안 임장지에서 제외시켰던 이유가 바로 90년대 초반 구축아파트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서울에서도 우선순위가 아닌 90년대 초반 아파트를 경기도에서 매수한다고? 해도 될까? 에 대한 답을 찾고자
신투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역과 생활권 분석을 하고 가격을 보면서 물량이 많음에도 선호단지들의 예상치 못한 높은 전세가에
충분히 수요가 있구나 싶었는데…
강의에서 양파링튜터님이 C지역의 위상과 중요한 입지가치를 짚어 주시고 가격흐름을 보여 주시며 설명해주셔서
보다 확신을 가지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C지역의 구축단지에도 투자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요&선호도 #느린 전세가 흐름
3. D지역,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지 투자해도 될까?
D지역을 임장할 때 ‘투자제외’라고 판단했던 단지가 강의교안에 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
‘다들 비슷한 고민들과 생각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반가웠습니다~ㅎ
튜터님의 의견은 그 단지는 ‘변화가능성’을 가졌고 충분히 투자를 할 수 있지만,
다만 우선순위의 문제라는 것!
중요한 것은 ‘같은 투자금으로 더 가치 있는 물건을 살 수 있는지' 에 대한 고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알고 있는 지역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해주셨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A는 맞고 B는 틀리다’ 처럼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상황과 시장의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을 충분히 이해하고 해당 지역에서의 중요한 ‘가치’를 제대로 아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순위 #비교평가
BM01. C/D지역 마을구성 익히기 (강의교안 빈 칸 채우기)
BM02. C지역 교통호재 정리 & 임보에 적용하기
BM03. D지역 시세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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