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임장보고서의 시작과 끝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강의를 들으며 내가 작성한 임보를 뒤돌아 볼 수 있었던 시간.
열기에서 저환수원리와 저평가를 확인하기 위한 항목(직장, 교통, 학군, 환경 + 리스크)들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확실히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해가 쉬웠지만, 시세분석부터 약간 이게 무슨 소리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여러번 듣다보니 수강 후기가 늦어졌지만
그리고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이해가 어렵지만
일단 해보면 될 것 같다. 뭐든 부딪혀보면 답이 나오지 않는가
분임을 갈 때도 2만보도 못 걷는 내가…
25키로를 어떻게 걷지 하고 두려움이 앞섰지만 결국 해냈다.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 겁먹지 말자.
시세를 분석하고 시세지도를 작성하면서 이렇게까지 해야한다고? 이걸 왜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나 이런 내 마음을 읽은듯 강의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고 하나만 하라면 “시세지도”를 하겠다는 말을 듣고
그래 다 이유가 있을거야 따라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그냥 했다.
작성하고 나니 확실히 이 쪽 생활권의 평균 가격은 이 정도구나 이 쪽은 이 정도네 여기가 왜 여기보다 비싸지? 아 주변에 뭐가 있어서 그렇구나. 이렇게 하나씩 분석해가며 눈을 기를 수 있었다.
앞으로 다가오는 단지임장도 기대된다.
역시나 분임 전에 느꼈던, 분임을 다녀와서 큰 변화가 있을까? 느낀점이 있을까? 라고 걱정했던 마음도
아 이러니 분임을 가는구나, 분임의 강점이 이거구나. 라고 느꼈던 것처럼
단임도 큰 깨달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목표는 “진짜 매매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보는거다.
성실하게 해나가면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고 나의 지식이 한층 더 쌓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화이팅 하자 난 할 수 있다 해낸다. 한다!
댓글
햅ㅃㅣ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