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전혀 새로운 임장보고서 강의…!

 

 

어쩌다 보니 실준반을 3번째로 듣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빠르지는 않지만, 2달에 1개씩 앞마당을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들으며 환경 안에 머무르려고 노력하였는데요…

 

 

이전에 제가 들었었던 실준반 임장보고서 강의에서는 밥잘님께서 임장보고서 강의를 해주셨었습니다.

정말 꼭 필요한 장표를 하나하나 보여주시며, 그 장표에서 내가 파악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어떤 목적으로 그 장표를 쓰는 것인지, 나와야할 결론은 무엇인지… 임장보고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강의 교안을 그대로 따라서 해보려고 노력도 많이 하였습니다. 처음 기틀을 잡는 데 정말 정말 정말 좋았구요.

임장보고서를 처음 써보는 사람이 그 틀을 잡는데 가장 최적화된, 친절한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준을 재수강 해서 한 번 다시 듣다보니 겹치는 내용도 보여 재수강을 고민하게 되었던 건 있었습니다…

물론 완전 똑같지 않고, 새로 매물털기, 결론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있었지만…

 

 

다시 한 번 강의를 들으며 조모임을 하며 환경 안에 나를 가둬야 겠다고 생각할 즘,

일정에 맞는 것이 실준반이어서 고민을 하였었는데… 이번에 임장보고서 강의를 자모님께서 하시더라구요!

재수강이지만, 다시 듣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제 임장보고서를 잠시 훑어보니 빠진 내용이 많이 보이더라구요ㅋㅋ

교안에 나온 내용들은 ‘완성형’이라고 해주셔서 위안(?)도 되었지만…

앞으로는 내 임장보고서를 더 완성형에 다가가도록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났습니다ㅎㅎ

 

 

밥잘님 강의를 들으며 기본을 다졌으니, 이제 자모님 강의 내용을 하나 하나 넣으며

완성형 임장보고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힘들겠지만… 그냥 한다. 그냥. 하면 하는 거지 뭐…

 

 

 

<BM>

1. 내 임장보고서에 없는 장표 추가하기 (앞으로는 이걸 틀로 이용하기)

2.벽을 부수며 한다.

3.‘나 우물 안 진주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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