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긴긴긴~~ 시간동안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주신 자모님께 먼저 감사인사드려요!!

 

모든 강사님들이 열정적으로 해 주시지만, 자모님 강의는 특히 재미가 있어서 더 유쾌하게 강의를 듣게 됩니다. 

 

실준반 신청할 때도 고민이 많았지만, 

이번 2강 듣고 나니 사실 고민이 더 깊어졌습니다. 

이렇게 할일이 많다고?!!

이렇게 임장가고, 보고서 쓰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야한다고??!!!

 

와…. 나 할 수 있을까? 

해낼 수 있을까? 

끝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내리더라구요.

 

지난주 조임장 갔을 때도, 내마기 & 열기 임장간 거랑은 차원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임장 갔다가 집에 와서는 체력도 거의 바닥나고, 혼란스럽더라구요.

다들 이렇게 한다고?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는거지? 하는… ㅠㅠㅠ

 

이번 실준반 강의는  강의 내용부터 임장, 임장보고서까지…

강의를 듣긴 했지만, 정말 생각이상으로 정보가 너~~~무 많아서 정리가 잘 안 되는데요.

(저만 이런거 아니죠? ㅠㅠ)

 

자모님의 마지막 강의에서 해주신 말씀 듣고 눈물이 핑~ 돌았어요.

“잘 못하고 있는 게 아니라 잘 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말씀하신 그 벽이라는 것들이 제 앞을 턱턱막고 있는 것 같아서 

아무에게도 말은 못하지만, 혼자 많이 괴로워하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강의 마지막에는 저도 모르게 울컥한 것 같아요.

 

스스로를 잘 토닥거리고 응원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열정적으로 쏟아주신 자모님께 다신한번 더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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