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51기 8방미가 내 집 찾조_꼬북퀸] 2주차 강의후기

내집을 마련하기위한 조건...과연 나는 어떠한 기준을 갖고 있었을까?

'평수가 넓은 집, 조금 더 신축인 집, 주변환경이 좋은 집' 강의 듣기전 크게 고려하는 요소였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생각하던 기준에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1. 서울 20평 VS. 경기 30평...?

2. 내가 평생 이집에 살게 아니라면 나뿐만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사야할텐데?

3. 과연 지금 나는 실거주할 내집이 필요한 것일까? 아니면 투자목적의 집을 사고 싶은 걸까?

1주차 강의가 모르던 지식과 정보를 공부하는 시간이였다면

2주차 강의는 정보뿐만 아니라 '내가 갖고 있던 집에 대한 가치관'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

이에 따라 기준을 설정하고, 그 기준에 따라 집을 매수하는 실전 경험을 쌓는다면 조금 더 내가 성장해있지 않을까 싶다.

매월 앞마당을 하나씩 늘려가며 후회없는 똘똘한 한채를 위해 지금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