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오나, 비가오나, 슬플때나, 기쁠때나 임장보고서를 써야합니다. (자음과모음님의 실전준비반 2강)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이번 실준반의 2강은 월부의 꽃,

자음과모음 멘토님께서 해주셨는데요.

 

 

 

 

60만 월부인이 사랑하는 자모님의

임장보고서 강의

23년 1월 실전반 이후 거의 2년만에 듣게 되었습니다.

 

지투기, 서투기, 내마중, 특강, 월부학교 등

자모님께 수많은 강의로 배워왔지만

 

자모님의 인사이트가 담기는

임장보고서 작성법을 배울 수 있기에

이번 실준반이 너무나 기대됐습니다.

 

밤 12시 가까운 시각까지

넘치는 에너지와 인사이트로

투자실력을 끌어올려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쓴다는 것

 

임장보고서를 처음 쓸 때,

퇴근하고 소파에 눕는 게 아니라

식탁(당시 책상도 없었습니다)에 앉아

'과제'라는 걸 하는 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임장보고서 세 번째,

밤을 꼴딱 새며 임장보고서를 썼는데

여전히 빈 장표 가득한 채로

한 달을 끝내는 저에게 화가 났습니다.

 

임장보고서 열 번째,

결론도 내고 투자도 해봤음에도

임장보고서가 어려워 짜증이 났습니다.

 

임보쓰며 흘린

피, 땀, 눈물, 시간과 노력을

여러분의 실력으로

바꾸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자모님💕

 

대체 무엇을 알기 위해

임장하고 임보 쓰는건지

 

이유와 방향을 모른채

이 고통을 반복하기는

누구도 쉽지 않을 겁니다.

 

 

자모님께서 정리해주신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쓴다는 것

 

1. 내가 투자하는 물건이 있는 지역의 입지는 어떠한가?

2. 내가 투자하는 단지의 입지는 어떠한가?

3. 투자할 수 있는 지역 중 가장 좋은 지역인가?

4. 투자할 수 있는 단지 중 가장 좋은 단지인가?

 


 

 

"임장보고서 쓰기 힘들어서

월부에서 투자 못하겠다."

 

 

지역을 알아가기도 어려운데

평일 저녁, 주말 저녁 책상에 앉아

PPT로 보고서를 쓴다는 건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월부에 온 이유는

투자해서 돈 벌기 위함이지

임장보고서 쓰기 위함이 아닙니다.

 

 

임보 작성이 고통스러운 것은 맞지만

당장 눈 앞의 문제 뒤에 숨겨진

'경제적 불편함'과 '투자'라는 본질을

바라보며 그저 앞으로 걸어가야할 겁니다.

 

그 길을 걷고 통과한 사람들이 있다는 건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건

너도, 나도 다 할 수 있다는 거니까요.

 

 

가치를 알고, 가격을 알 것

 

마치 '밥 아저씨'처럼

자모님의 인사이트가 아직 어렵더라도

하나씩 그 생각을 따라하다보면

 

수요를 설명할 수 있는

가치를 비교할 수 있는

 

매달 더 나은 임장보고서를 쓰는

매달 더 나은 투자자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순자산 40억이라는 목표가

어느새 현실이 되어있을 거라고

 

저를 믿고 스승님들을 믿고 나아갑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회사, 집, 관계 엉망진창 괜찮나?

시간만 쓰는거 아닐까?

 

첫번째 벽은, 아예 생각하지 말아야 하고요.

두번째 벽은, 생각이 든 순간 바로 챙겨야 하고요.

세번째 벽은, 반드시 결과가 나올거라 믿어야 해요.

-자모님💕

 

 

나 우도롱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투자를 넘어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자모님.

 

 

 

 

<10월 + 11월에 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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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원페이지 정리장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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