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을 실제로 처음 뵌 날 미니임장도 진행하였는데
오래 알고지낸 분들처럼 배려하였고,
조장님도 참 많이 준비해주셨고..
지도 보고 따라가다가 자꾸 길을 놓칠까봐 (허허 더욱 긴장함) 귓구멍에 이어폰으로 네비게이션을 들으며
양천구를 1-8단지를 둘러봤습니다.
양천구의 학원가, 상권, 그리고 사람들
휴일의 비교적 이른 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의 표정을 볼 순 없었지만
곳곳에서 임장을 진행하는 무리(?) 들도 보았고 ㅎㅎㅎ
암튼 저희 조원들이 임장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시간과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봐도 양천구는 갖고 싶은 곳 입니다.
언젠가 재건축이 되서 새 아파트가 된다면 저도 소유하고 싶은 곳 중에 하나…
내 아들이 성인이 될 때 쯤 혹시 목동 단지아파트가 재건축되어 분양을 한다면 17평이라도 좋으니 분양당첨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임장을 했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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