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3기 3조 군필 청쪽이와 미필 누나들/이러케] 13시간동안 신도시 2개지역을 탈탈 뽀갠 양파링멘토님의 2강! (C지역은 복습! D지역은 예습!)

안녕하세요. 성장의 아이콘 이러케입니다. 

2주차에 언덕 위 높은 단지들을  이른 아침부터 단임하다 보니, 어느새 5만보 이상 걷게 되어, 

피로감이 극에 달했던 주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원들과 함께 단임을 모두 마쳐서, 뿌듯한 마음이 한가득했던 주였습니다. 

3시에 시작했던 강의는 어느새 11시가 넘어가면서 

막차가 끊기는 동료들은 자리를 비우기 시작했고, 

마지막 질문시간까지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새벽 3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럼에도 너무너무 행복했었던 이유는 

정말 대표적인 신도시인 C, D 2개 지역에 대해서 탈탈 털어서 분석하고, 

투자 가능한  범위와 과정에 대한 풀 강의를 해 주셨는데, 

바로 직전 앞마당인 C지역과 현재의 임장지인 D지역에 대한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2강을 듣고 나면 알 수 있는 것들 - 임장지에서 직접 경험하다! 

멘토님은 강의에 앞서 2강을 듣고 나면 

C지역과 D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고/

C지역과 D지역의 투자포인트와 

투자할 수 있는 유망단지를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2강을 복습하면서 보니, 

지난달 제가 앞마당을 만들면서 놓쳤던 부분들에 대한 디테일과 투자포인트를 알 수 있게 되었고

실제로 투자유망단지들을 어떻게 비교평가할 수 있는지 

멘토님의 방법과 내 방법의 차이는 무엇이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임장지인 D지역을 임장하면서, 

역세권에서는 다소 멀지만, 가족단위들이 많이 살았던 구축 생활권을 보면서 

이걸 어떻게 봐야하나 애매했던 지역에 대해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막판에 조원들과 단지 임장을 하면서 내내 강의내용을 복습했던 것 같아요. 

“와~ 여기가 양파링 멘토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상가네! 여기에 가족들이 이렇게 많았던 이유가 있었네요. 지도로만 보거나 구축단지들인 걸 보고 별로라고 생각하고 지나쳤을텐데, 사람들이 좋아할만 하네요. 이런 곳은 가격만 싸다면 우선 투자할 수 있겠어요”

“ 헥헥헥~~~ 이 언덕은 경사가 너무 심해서 꼭대기 동과 저 앞 동 사이에는 가격 차이가 상당하겠어요. 동별로 타타입별로 자세히 들여다 봐야겠어요” 

“ 이쪽 단지는 너무 언덕이고 외졌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넘어가면 바로 대규모 일자리와 택지 그리고 GTX노선이 들어오니까, 멘토님 말씀대로 앞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여기가 멘토님이 말씀하신 묘지 뷰 최신축단지네요. ㅎㅎㅎ”

이 정도로 생생하게 기억하기도 쉽지 않은데, 정말 임장하면서 끊임없이 강의 내용을 기억하며

단지들과 생활권을 현장에서 입히다 보니, 단지도, 생활권도 더 잘 기억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 C, D지역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C, D지역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서울 4,5급지와 비교되는 지역이다 보니,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서울 4급지가 더 나은거 아냐? 라는 판단을 하기 쉬운데 

멘토님께서는 

신도시에서도 단지에 따라 행당 대림같은 2급지 선호도 높은 단지와 비슷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며,

지금 특히 C지역과 D지역을 주목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또 계획도시면서 인프라가  지역의 중심에 집중되는 C지역과 달리 

산발적으로 개발되고, 학원가나 상권이 분산된 D지역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설명해주셔서

저는 두 지역을 비교해가며 좀 더 선명하게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2강을 들으면서, 제가 주목했던 포인트 중 하나는

C,D 지역 모두 서울과 인접해 있으면서 

인접한 지역에 대규모 일자리 호재와 교통호재가 있다는 점인데요. 

D지역은 앞으로 새로운 일자리와 GTX역 쪽으로 중심이 옮겨갈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는데, 

마침 궁금한 점을 멘토님께서 짚어주셔서 

저도 주변 단지들을 임장할 때 유심히 보게 되었고, 매임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멘토님처럼 호재 지역과 역을 꼭 챙겨보겠습니다. (3조 조원 여러분! 마지막 비교분임 함께 하시죠!)  

# 2강 수업의 끝은????  C,D지역에서 투자하는 것

멘토님께서는 2강의 마지막에 이 수업의 끝은?! 바로 우리가 C,D지역에서 투자하는 것이라며

빠르면 3개월 이내부터 길게는 1년 이내에 꼭 투자기회를 잡으라고 말씀하셨고, 

이를 위해 

투자 우선 순위와 선호도를 

생활권,마을, 단지별로 거의 모든 포인트를 다 짚어주셨습니다. 

(제가 임보쓰는 내용보다도 훨씬 더 방대한 내용을 담아주시고, 놓칠뻔한 포인트도 다 짚어주셔서,,,

 ㅠㅠ 진짜… 멘토님도 이렇게 다 넣어주시는데,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또 수강생들이 독자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주요 단지들을 비교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셨는데요. (짤막 퀴즈까지 준비하시면서ㅎㅎㅎ)

이번 임보에는 비교평가를 최대한 많이 해보겠습니다. 

(*일단 C,D 지역을 중심으로)
 

양파링멘토님이 이 지역들에서 첫 투자를 하셨을때의 설레임처럼

저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어 반드시 이곳에 투자하겠습니다. 

*다시 복습하면서 보는데도, 정말 방대한 양을 꾹꾹 눌러담아 주신 것이 느껴지는 교재와 양을 보며

그리고 멘토님 새벽까지 강의하시고, 끝까지 질문에도 답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나눠주시는 만큼 잃지 않는 투자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멘토님!

*함께 강의실 문 닫고 버스정류장까지 함께 해주신 청쪽이(투자사업가)님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