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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끌로이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였다.
들을때는 끄덕끄덕 잘 들었는데 과연 임장보고서를 쓸때는…?
중간중간 할 수 있을까 좀 부담되는데 라며 내 뇌에서 그만하라는 신호를 보낼때쯤 자모님께서 할 수 있다는 용기와 격려, 안심이 되는 말을 해주셔서 강의를 다 듣고나서는 너무너무 기대가 되고 얼른 해보고 싶어서 신이 났다.
자모님의 강의는 특히나 유쾌한 모먼트가 많아서 좋았고 강의 스타일도 시원시원하셔서 지루하거나 집중이 흐트러질새가 없었다.
나도 임장보고서 재미있게 잘 쓸 수 있을것 같은 마음이 한가득이다 지금!
곧 단지 임장을 하러 가는데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따라하려고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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