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 시작할 수 있었던 외도민 !

 ^^ 월부에서 열린 10기 외도민 수강에 이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호기 투자 후에 종잣돈을 모을 구조로 전부터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당자쌤 수업이 있었고 단톡방까지 열린다고 하여 참여했습니다.

혼자서 듣는 수업으론 절 믿을 수가 없어 ㅋㅋㅋ

( 2달의 수업료를 한번에 결제하기 부담스러웠지만 ) 

단톡방 코칭까지 신청했쬬.!! 

사람 마음은 똑같은지 대기를 걸어 놓고 기다려 겨우 들어 갔네요,ㅎㅎ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 완전 오픈 전이긴 하지만 

물건을 찾아 계약을 했고, 구청에 서류를 내고 세팅 중에 있습니다.

8월 한 달은 미리 잡힌 시댁, 친정 행사에 임장으로 밀린

가족 여행… 처리 못한 일까지..ㅜㅜ 거의 그냥 보냈어요.  에혀… 수업료 날리겠다.. 란생각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왔죠. ㅋㅋ

단톡방에서 열심히 물건을 뒤지는 동료들 보면서.. 그리고 한분 두분 계약을

성공하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달라졌어요. 되는구나!! 라고

그리고 나도 해야지!! 란 마음으로 !!

부동산에 전화를 3주동안 매일 돌렸고 긍정적이거나 애매하게 말씀하신 

부사님께 다시 전화를 돌렸어요. 그리고 지금 계약한 물건을 만났네요 ㅎㅎ

매일 활발하게 올라오는 추천 매물과 동료들의 질문이 있는 단톡방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수업을 하며 정리 못했던 외도민의 절차나 

방법 , 매물을 찾는 방법, 외도민 외에 다른 공간임대 사업… 

플랫폼.. 하다 못해 침구류와 전자제품 추천 까지!!!! 

진짜 외도민을 오픈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크다면 큰 결제 금액에도 당연

단톡방 참여가 있는 수업을 추천 합니다. 

두달 동안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종잣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