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7 입니다.
벌써 10월 셋째주에 접어드는데요. 2주차 강의는 양파링님이 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제 임장지인 지역을 분석해주셔서
집중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강의였습니다.
특히나, 사전임보를 제출한 상태였는데
앗! 내가 이런부분을 놓쳐서 임보에 적용을 못했구나! 했던
부분이 많았었는데요
저는 2주차 강의를 듣고
앞으로 임보에 어떤 점을 더 보완하고 적용할지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화가능성을 생각하자!
양파링님께서 강의 초반부터 <변화가능성>에 대해
강조를 해주셨어요.
지역의 등급은 현재가치를 나타내는것이고,
내가 이 지역을 오래 들고 있으면
더 좋아질 지역인지, 낡아질 지역인지 생각해보는게 중요!
일자리 : 변화가능성 낮음 (한번 자리잡은 기업은 움직이기 쉽지않음)
교통 : 변화가능성 있음 (교통호재 등)
학군 : 변화가능성 낮음 (한번 학군지는 오랜시간이 축적되어야 하므로)
상권/환경 : 변화가능성 있음
이번 강의에서 분석해주신 C,D지역은
변화하기 힘든 입지는 이미 갖추고 있거나 갖출 예정으로
앞으로 가치가 더 상승할 지역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특히나 지금 저의 임장지인 C지역은 이미 학군지로 유명한 지역인데요.
주변 일자리까지 더 갖출 예정이라니
주목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저는 임장보고서를 작성할때
물론 열심히 하지만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정해진대로 데이터를 가져와서 분석하기만 바빴는데요.
각 요소당 궁금증을 가지시는 양파랑님을 보고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단순히 직장 등급 : A 이렇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직장 : 일자리로 수요를 이끄는 지역일까? 하고 궁금증으로 시작을 하면서
임보작성해나가면서 스스로 궁금증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임보에는 그렇게 하진 못했지만 보완을 하고
또 다음 임보 작성때 적용해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B M★
일자리로 수요를 이끄는 지역일까?
일자리로 빨리,편하게 갈 수 있는 지역일까?
학군때문에 이지역에 오고싶어하는 수요가 있는 지역인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환경인가?
생활권 분석 <키워드>로 기억하자!
앞마당을 늘려갈때마다 고충은
생활권을 어떻게 나눠야할지, 또 생활권이 많을땐
헷가리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생활권을 대표 키워드를 정해
각 생활권을 어떻게 기억할건지 생각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
2주차과제인 시세분석할때 생활권별로 가격과 특징을
키워드로 대표해보겠습니다.
이 외에도 7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C지역과 D지역을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 면밀히 봐주셨습니다.
특히 한번 분위기임장을 다녀온 C지역에 대해서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 일치했던 부분이 있었던 반면,
'엇 나는 이생활권이 더 좋을거라생각했는데 아니였구나?
단지임장할때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다 '
라고 생각도 들었고.
'C지역에 이런 호재가 있었던건 알았는데
인근지역의 저런 호재도 C지역에 큰 영향을 끼치겠구나.
어떤 영향을 끼칠건지 자세히 봐볼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C,D지역은 언젠간 꼭 가보고 싶은 지역이었어요
왜냐면 주위 동료들중에 대부분 가봤던 곳이고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하는 지역이라고 하는 지역이기 때문이었죠.
동료들이 비교평가할때 꼭 C또는 D지역을 생각하실때
아 나도 빨리 앞마당으로 만들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C지역은 이번달 앞마당 만들거지만 강의를 통해 더 면밀히 볼 수 있게되었고
D지역은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이 지역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선호하는곳이 어딘지,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동료들이 D지역에대해 언급을하면 저도 낄 수 있을정도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번 강의도 두 지역 뿌셔주신 양파링님!!!
특히 정성껏 준비해주신 강의자료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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