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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독모 보도섀퍼의 돈 13조 후기] 두잇나 튜터님과 함께한 갓생들의 진심이 담긴 돈독모~ 후기!

안녕하세요 순도리순도입니다 :D

 

10월 돈독모는 보도섀퍼의 돈! 이번엔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고, 어떤 귀한 것을 얻어오게 될까 ~

기대하며 입장한 곳엔 두잇나 튜터님이 계셨습니다!!

닉네임 정말 많이 봤었기에 내적 친밀도 높아서 혼자 반가웠고,

몇 마디 인사를 나누는 데도 벌써 열정과 따뜻함 느끼며 시작했습니다 ㅎㅎ

 

돈독모는 항상 좋았기에 매번 참여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번엔 찐 감동의 시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 돈독모 참여하길 정말 잘했다… 나를 살리는 독모다 ㅜㅜ) 라는 생각과 함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엄청난 이야기들이 오가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마음을 단단하게 해 주기도, 새로운 개념으로 머리를 땅~하고 울리기도 하고, 조원분들을 보며 반성과 배움이 교차에 교차~ 

 

3시간 순삭, 꽉~ 찬 시간에서 포.인.트.를 뽑아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디테일

투자의 디테일을 살려야 한다고 말씀해 주신 두잇나 튜터님. 본인의 임장과 임보의 디테일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실제로 임보를 보여주시기까지!!! 

 

이런 게 디테일이구나, 깊이가 남다르다…

 

디테일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보니 ‘깊이’라는 단어로 또다시 다가오더라구요.

나는 얼마나 깊이있게 어떤 것을 바라보고, 고민하고, 준비하였는가.

최근에 깊게 파고들어 매달린 것이 있었나. 

투자도, 직장도, 육아도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 

지금 방황하는 이 시간이 깊이있게 뿌리 내린 것이 없어서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심지어 정규강의 못 들어도 돈독모라도 해야 해!!! 하면서도

책을 읽을 때나 후기는 물론 돈독모 준비도 깊이 있게 준비 못해서 항상 아쉬웠는데

 튜터님은 조원들의 후기와 목실감, 게시글, 심지어 비전보드까지 다 보고 오셨다고 한다….!!!(충격…나도 내 후기 잘 기억 안 났는데 내 후기 내용을 말씀하시다니…갑자기 독모 중에 찾아보고 그랬네요)

 

이것이 디테일, 이것이 깊이. 이미 시작하기 전부터 깊이가 남다름에 감탄하며, 반성하며

무엇을 하든 디테일을 살려, 깊이있게 정성을 들여야 의미있는 결과가 기대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튜터님의 디테일 그리고 나눔 정말 감동했습니다. 귀감이 되는 시간 감사합니다. 

 

 

 

#질문

지난달 자향님 돈독모에서 

중간중간 편하게 질문하셔도 된다고! 이끌어 주신 자향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뭘 질문할지 몰라서 가만히 있던 나…

 

이번에도 모르는 건 분명 많은데 뭘 물어야 할지 몰랐습니다ㅜㅜ

하지만 다른 조원 분들의 좋은 질문 덕분에, 좋은 답변으로 정말 풍성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질문의 수식어를 ‘좋은’이라고 표현하지만 훌륭한, 엄청난, 현명한 ?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을까?

질문을 하면 그 질문 이상의 답으로 돌아오는 걸 보며 조원들, 튜터님께 감사한 마음이었고

질문을 위해 #디테일에서 생각한 것처럼  고민의 깊이를 더해가야겠습니다.

 

 

#준비

셀세타님이 성동구 투자 언급하시며 1-2년 전부터 준비한 사람들이 투자 가능했다, 확신을 가지도록 미리 저도 준비하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러려면 가치와 가격을 파악하는 것을 지속해 나가야 합니다.

책임은 나에게 있으니, 내가 지금 상황에 할 수 있는 것, ‘하우‘를 생각하며 실행해야겠습니다.

 

 

적용할 것. 

하우. 디테일을 살리려면 기본이 있어야 합니다.

가치와 가격을 아는 기본은 임보에 있는 것 같은데

임보….마지막 실준 임보도 이사와 가족 행사등으로 미완인 상태. 

임보 쓰기를 해야 한다.

 

→11월에 임보 특강 듣고, 미완 임보 보완하여 완성,

다음 앞마당 때 임보를 제대로 완성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

11월 1일 결제하고, 강의 완강 주말 동안, 임보 작성은 단지장표 11월 2주까지, 결론 11월 3주까지 완료하기! 

 

 

 

어제 돈독모에서 함께 한 조원 분들, 두잇나 튜터님~

소중한 시간 정말 감사합니다.

성장하고 성공하며 월부에서 또 뵙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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