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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내마기 마지막 강의가 너무 궁금해 후딱 완강한 꼼다입니다.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스스로 돕는다는 게 어떤 뜻일까? 늘 같은 행동만 하면서 미래가 바뀌길 바라는 건 욕심입니다.
그래서 저는 행동하기 시작했고, 지금 8개월 차입니다.
비 오는 날, 한여름 날 임장 하면서 동료들과 이런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우리 이렇게까지 하는데 성공 안 할 수가 없지 않겠어요?
지방 임장을 하던 그날은 최고 기온이 35도가 넘어 보행자가 없는 날이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얼음 컵을 사 품에 안고 다니면서 동료들과 그런 확신이 들었습니다.
마치 너나위님이 지금 집을 사면 2030년엔 웃고 있을 거라고 확신하는 것 처럼요.
이번 강의에서는 실전 거래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전 월부에 오기 전 0호기 계약을 했고, 월부 고작 4개월차에 잔금을 치렀기에 어설플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그 때 아쉬웠던 점들을 복기하게 되고, 이런 부분을 유의해야겠구나 체크했습니다.
실전에서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 참 좋았는데,
완강한 지금 엔딩에서 너나위님 말씀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올 1월 너나위님 천원 특강으로 월부를 하게 됐고, 전 지금 작년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짜투리 시간에 웹툰, 유투브가 아니라 칼럼과 독서를 하기 시작했고, 동료들을 응원하는 댓글을 씁니다.
살면서 누군가가 진심으로 잘 되길 응원한 적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에요.
심지어 제가 값진 응원을 받고 있네요.
월부에서 좋은 동료를 만나고 선생님을 만나 인생이 바뀐 것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대한 행동으로 이번에 조장을 지원했고, 이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2030년에도 여기 있을 거고, 그런 제 인생을 바꿔준 첫번째 사람이 너나위님입니다.
만명 중 한명이 되겠습니다. 지치더라도 멈추진 않겠습니다.
이번 달 개인 사정으로 너무 바빠서 조금 쉬어가고자 내마기를 수강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하기엔 너무
값진 강의입니다. 진심을 다해 강의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월부 안에서 꼭 봬요!
※적용 점
- 투자 단지 리스트 업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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