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3강이 끝났다.

지난 금요일, 월부콘에서

코크드림님의 실물을 영접했다.

(화면에 아우라가 안담긴다.)

(월부콘 후기도 쓸 예정이다)

실물을 영접하고 강의를들으니

강의가 머리에 잘 들어왔다.

멋진 강의를 제공해주신 코크드림님 이하

월부 관계자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간단한 후기를 써보려 한다.

 

 

1.비교 평가

 

"투자자의 시선으로 지역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주말 임장을 다녀왔다. 요즘 임장을 다니면서

매번 느끼는 점이 있다.

내가 보지 못하는 선호도에 관련한 부분들을

다른 조원들이 많이 본다는 것이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앞마당이 적어서 때문이라 생각한다.

한 가지 고무적인 점은,

지난 단지 임장을 진행할 때, 

“나도 뭔가 보인다.”

 나도 성장하고 있구나! 라는 즐거운 경험을 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임장임장보고서의 반복은

결국 ‘아파트의 가치’ 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저 평가된 단지를 찾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결국 이 가치 판단을 누가 제일 잘 하느냐

그래서 가장 가치있는 물건

누가 가장 싸게 사느냐에 따라

아파트 투자에 성과가 달린 것이다.

 

 

2." 결국은 선호도이다."

 

가치라는 관점에서 살펴 보았을 때

결국 이 아파트는 특정 물건을 보았을 때

‘보편 타당하게 느껴질 선호도’가 가장 중요하다.

 

코크드림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여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사야 한다고 말했다.

 

어찌 보면 참 당연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가 임장을 다니며 

‘보편타당한 선호' 에 최대한 집중하며

가치판단을 해보려 노력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성장하는 속도가 전자의 사람들이

훨씬 빠를 것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다니다 보면 어느 순간 나에게도 

“선호도가 그냥 느껴지는 순간”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할 수 있다.”

 

 

3." 경험의 축적이 중요하다."

 

코크드림님은 말했다. 

완료하는 경험이 중요하다. 그러한 경험이 축적되고,

경험의 축적이 결국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

데려다 줄 것이라고 말이다.

 

조원들과 단지 임장을 하면서 참 좋았던 점은

비교평가끊임없이 하는 경험의 축적을 했다는 점이었다.

결국 부동산의 성패는 이 비교평가를 잘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원들과 임장을 하는 것에 가치에 대해

한번 더 느낄 수 있었다.

 

3강에서 코크드림님은 끊임없이

특정 단지 단지를 비교해주었다.

그 과정에서 코크드림님이 실제로 하는

가치판단의 과정들을 알 수 있었고, 그 과정 자체가

‘가치판단을 하는 특별훈련’을 받는 느낌이 들었다.

 

4.결론 및 BM

 

 

개인적으로 부동산 투자는

“오픈북 시험” 

인 것 같다고 느꼈다.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장이다.

심지어 부동산 투자를 잘하라고 강의까지 나와있다. (월부강의)

그 시장에서 그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는 결국 나의 몫인 것 같다.

물론 제대로 배우는게 중요하긴 하다. (월부강의)

월부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자!

 

 

BM

 

첫 째. 내가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투자 대상)

둘 째. 전세 만기 때 공급을 확인하자

셋 째. 앞마당 주요 단지의 시세 트래킹은 필수이다. 시장의 흐름이 보인다.

넷 째. 롤 모델을 정하자

다섯 째. 선물은 부담스럽게 하자(참외 두 박스 사연)

여섯 째. 아기 있는 집은 베라 케이크

일곱 째. 수도권 초기 매수 인테리어는 장기 보유를 위한 필수다

 

4강 너나위 님이다.

손수건을 준비해야겠다.

4강,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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