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날마다 배우고 자라는 새로움s입니다.
벌써 3주차 강의 후기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2주면 실준 강의도 끝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고,
임장과 임보 강의와 동료..
4박자가 잘 맞아 떨어지고 있는지
다시 돌이켜 보게 됩니다.
이번 3강은 코크드림님의 강의였는데요
올해 2월 내마중 강의 이후 오랜만에 코크님 강의라정말 반가웠고,
또 재미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들의 무수한 실패와 경험들이 묻어난 강의 제목은
꽃길만 걷게 해줄께~
라고 생각했는데요~ㅋㅋㅋㅋㅋ
코크님이 강의 초반에 꽃길 이야기 해주신 것도 생각났고,
임장지 설정과 임장지에서 투자할 물건을 찾기 위해 우리가 할 일
투자를 결정한 뒤 해야 할 전세 빼기, 인테리어
그리고 우리가 꾸준히 이 길을 걸어야 할 이유까지
정말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싶어하시는 코크님의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또 느낀 점과 적용하고 싶은 것 위주로 후기 남겨볼께요~
처음 강의를 듣고 첫 임장지가 정해지고 두번째 임장을 다녀온 뒤
가장 고민했던 것은 다음엔 어딜 가야 하지? 였습니다.
그래서 3개월차 부린이가 부자대디 튜터님께 귀한 질문의 기회를 얻었을 때
어느 지역을 가야 할 지 고민이라고 말씀드렸고, 그때 튜터님이 어딜 가셔도 좋다고
결국 모두를 가보셔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셨던 것이 생각납니다.
돌아보면 실수하고 싶지 않고 시행착오 겪고 싶지 않고, 당장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원했던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굉장히 좋은 시기이고,
왠만하면 올해 안에 투자를 하길 권하시는 시기이기도 해서
빠르게 비교가 가능한 지역을 고르고 임장을 해나가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코크님이 6개월치 임장지를 골라주실 때
와!! 이번 실준 들으신 분들은 좋겠다!!!
어딜 가야할 지 분명하게 정해주셔서 선명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부러웠습니다ㅋㅋ
처음엔 왜 이미 익숙한 가까운 지역부터 가라고 하시는 지 몰랐는데
지역의 특성과 선호도를 좀 더 쉽게 파악하고,
투자자의 시선으로 지역을 분석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확실히 투자자라는 마인드로 지역을 살피면 보이는 것이 다르니깐요.
이미 알고 있는 지역을 선입견을 내려놓고,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이해하고, 시장 분위기에 따라 투자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임장과 임보가 익숙??해지고 있지만 익숙함을 넘어 유연한 생각과 관점을 가지고 투자자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며 기회와 리스크를 함께 볼 줄 아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꾸준히 앞마당을 늘리며 비교하고 고민할 수 있는 지역을 늘려가겠습니다!!
1호기가 급해지면서 그냥 뭐라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이왕이면 더 많이 돌려주는 곳으로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는 말씀은 제게 정말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요즘은 신축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입지와 환경이 좋은 물건을 선택해야 하는데,
내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것을 사야 한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항상 선호도를 생각하고,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지만 싼 물건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시세를 꾸준히 살피고 기회를 잡아내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전세 세팅이 완료되기 까지는 매수가 끝난 것이 아님을 기억하고
미리 전세 세팅과 계약 조건들, 그리고 리스크에 대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칼럼을 미리 많이 읽고 정리해둬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새로웠던 것은 집을 사려고 할 때 인테리어 안해도 되는 물건 위주로 생각했는데,
비용 대비 효과가 많다는 부분, 한 번 세팅해두면 추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특히 수도권 매물을 볼 때는 좀 더 꼼꼼하게 자세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필로그 부분에서는 지난 9년 동안 수도권을 수도 없이 오가셨을 코크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 지기에서 코크님 찜질방 인증샷을 볼 때 느꼈던 감정과는 깊이가 다른…ㅋㅋㅋ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임장을 다녀 봤다고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시간을 보낸 수고가 얼마나 놀랍고 힘든 일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서 마음 아프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결국은 낙담의 골짜기를 견뎌야 성과를 만들 수 있는 시기가 온다는 것!!
이 시간과 돈을 몇 배는 뽑아내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요즘 자주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동료들이 많아지는 만큼 더 비교하게 되고 위축되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좋은 롤모델을 찾고, 그들이 걸어온 길들을 잘 따라가되
비교하지 않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성공을 따라가는 걸음을 걸어 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코크드림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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