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고베 슈쿠가와가쿠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교육·IT·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 중이다.
부동산 포털 사이트와 카페 등 5개 회사를 경영하는 동시에 금융학습협회 이사장으로 문부과학성이 허가하고 재단법인 일본문화진흥회가 감수,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어 돈에 대한 흐름을 읽는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한 보급 활동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기업가와 비즈니스맨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저서로는 '금전지성','시스템 업무술','성공하는 투자력을 키우는 법'등이 있다.
부자의 그릇은 소설 형식의 경제경영 교양서로, 한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2015년 국내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로부터 꼭 읽어야 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히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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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 센트는 잘못 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P33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P38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P41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P42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P43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크게.
P97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제는 없는데도 말이야.
P146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P154 후회는 먼저 오지 않는다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속담은 우리에게 신중함을 요구하지
P197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P201 “자네는 언제까지 돈에 지배당할 셈인가?”
P212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P223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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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나의 그릇이 어느 정도인지는 한 번도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큰돈을 만져본 경험도 없다.
과정보다는 결과에 집중했고, 돈이 생기면 어디에 사용할지에 대해서만 고민 했었다.
이 책을 통해서 돈을 다루는 능력, 경험 등에 대해서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고, 나의 신용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배트 휘두르는 것을 겁내지 않아야 할 것이며, 늘 도전을 통해 나의 경험을 쌓아 돈에 대한 나의 그릇을 키워할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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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부자의 질문처럼, 저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아니 아예 다룰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사람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요즘은 현금보다는 카드 사용이 대부분이며, 1,000원~2,000원은 크게 생각없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돈의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금액 상관없이 100원이든 100만원이든 돈을 제대로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하겠다. 주변 동료분들의 경험도 참고해서 나의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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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서적 및 경제 서적에 독서량이 거의 없어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을 추천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분들께서 읽어보셨겠지만, 「원씽」이라는 책을 뽑아봅니다.
나의 신용을 키우기 위해서는 성실함은 물론이고 주어진 일에 대한 수행능력 또한 주변사람들에게 내 자신의 신용을 올리기 위해 제일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