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긴 강의 양파링님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C 지역과 D지역을 분석해주셨는데, 두 지역을 뽀개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임장을 다니셨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강의에서는 많이 들었지만 여전히 가본적은 없는 낯선 지역인데 다음에 가본다면 매우 반가울 것 같은 곳이 되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는 거라 임장을 가보지 않은 지역 분석이 저에게는 모든 것이 새로워서 장작 8시간의 강의를 집중해서 듣기는 사실 좀 버거웠습니다. 저의 임장지인 지역이 강의에 나왔다면 훨씬 더 몰입해서 들었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살짝 있구요..
비슷한 급지로 볼 수 있는 두 지역에 대해 강의를 해주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멀리서 봐야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잊지 말자. 땅의 가치.’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중 바뀔 가능성이 많은 것과 적은 것을 생각해보면 지금 현재도 좋은데 앞으로 더 좋아질곳들. 이런것들을 임보에 녹여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민을 해야하는 지점이네요.
긴 시간 강의해주신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댓글
의지님~ 이번 2주차 강의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멀리서 오시느라 넘넘 힘드셨을텐데도 웃으면서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3주차도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