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경성92 독서후기]_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책제목 :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지은이 : 조지 S. 클레이슨

출판사 : 책수레

키워드 : #기본#기회

제 1장 - 황금을 꿈꾸는 사나이

본 것

p13.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었고 번 돈을 쓰면서 살았지. 그동안 적지 않은 돈을 벌었지만 부자가 되지 못했네. 부가 주는 진정한 즐거움을 알지 못했어. 그저 부자가 되는 꿈만 꾸었을 뿐이지.

p17. "말도 안되는 소리. 사람의 부는 지갑으로 평가되는게 아니야. 돈을 써도 지갑을 다시 채워 줄 황금 물줄기가 필요하다고."

p18. 자네는 늘 튼튼한 마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그 일에서 성공했네. 나는 뛰어난 연주자가 되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되는데 성공했지. 하지만 그 뿐이었네. 우리는 가장 중요한 ‘부자가 되는 일’에는 소홀했던 거야.

깨달은 점

•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시대정신을 믿고 그렇게 행동했었다. 부업으로 돈을 벌게 되면 부자가 될 줄 알았다. 축가 아르바이트, 시험 감독관 업무도 주말에 쉬지 않고 기회가 된다면 모두 했다. 
• 수중에 돈이 들어오니 내가 부자가 된 것 같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 시간을 투자한 만큼 돌려 받았던 것이었다. 이것이 부자가 되는 방법인 줄 알았다. 

적용할 점

•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자. 
•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내 지갑을 채워줄 수 있는 황금 물줄기가 어떤 방법이 있을지 고민해보자.

제 2장 - 바빌론 최고의 부자

본 것

p29. 부자가 되는 방법은 간단하네. 버는 돈보다 덜 쓰고, 번 돈의 일부를 저축하게. 그러면 언젠가 부자가 되네.

p30.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네가 모은 돈이 자네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어야 하네.

p32. 꼭 당해봐야 깨닫는 건가? 벽돌공이 보석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있을까?…다음부터 보석에 관해 조언을 얻으려면 보석상을 찾아가게. 양에 대해 알고 싶으면 양치기를 찾아가야 하네. 조언은 누구나 할 수 있네. 하지만 가치가 있는 저온만 잘 골라서 듣게. 저축이 뭔지 모르는 사람에게 저축에 대한 조언을 구하지 말게. 그런 사람의 말을 들으면 자네가 애써 모은 돈을 모두 탕진하게 될 걸세.

p34. 첫째는 버는 돈보다 덜 쓰는 것이고, 둘째는 그 분야에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고, 마지막은 돈이 자네를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것이지.

p35. 기회는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찾아오지 않는 법이야.

p36. 나는 일단 목표를 세우면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끝까지 해낸다네. 작은 일도 제대로 못 하면서 어떻게 중요한 일을 해낼 수 있겠나?…그래서 나는 어렵거나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일은 시작하지 않으려고 조심하네.

p38. 투자는 안전한 곳에 해야 하고 절대로 잃어서는 안 되네. 누가 지나치게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꼬셔도 속지 말게. 그런 사람을 믿으면 안되네.

깨달은 점

• 부자가 되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 다만 이것을 실천하고 지속하지 않아서 그렇다. 사실 가장 기본 적인 것들을 우리는 간과하고 있는 듯 하다. 번 돈 보다 많이 쓰게 되고 줄어든 통장 잔고를 메꾸기 위해 투자를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조바심이 생긴다. 
• 하지만 번 돈 보다 덜 쓰고 번 돈의 일부를 저축한다면 종잣돈도 생김과 동시에 성취감도 생길것이다. 
• 현재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저축만으로는 사실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내가 모은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도록 해야 한다. 그 방법을 처음부터 알 수 없으니 우리는 거인의 어깨를 빌려야 한다. 내 주변에서 내가 재테크 관련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은 얼마 정도의 자산을 형성하고 있는가?
• 조언은 누구나 하기 쉽다. 나에 맞춰 하는 것이 아니고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하는 말을 따르자.

적용할 점

• 현재도 하고 있지만 번 돈의 일부를 저축하고 그 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당연히 번 돈보다 더 쓰지 않는다. 일단은 이 기본을 체화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겠다.

제 3장 - 얇은 지갑을 가득 채우는 비결

본 것

첫번째 비결 - 저축을 시작하라

두번째 비결 - 씀씀이를 관리하라

p53.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비용’이 있네. 그런데 소득이 늘어날수록 필수 비용도 함께 늘어나네. 지출을 통제하지 않으면 필수 비용은 계속 늘어나기 마련이지. 하지만 필수비용과 욕망을 혼동하면 안되네.

p54. 자네들의 생활 습관을 자세히 살펴보게. 분명히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지출이 있을 것이네.

p55.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비용 위주로 예산을 세우게.

세번째 비결 - 돈을 불려라

p57. 부는 지갑에 넣고 다니는 돈이 전부가 아니네. 부는 끊임없이 흐르는 황금 물줄기에 달렸네. 즉 돈이 일하게 만들고, 소득이 끊임없이 지갑으로 흘러들어오게 해야 하지.

네번째 비결 - 돈을 잃지 말고 지켜라

p59. 투자의 첫 번째 원칙은 원금을 지키는 것이네. 아무리 매력적이라도 원금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곳에 투자하면 안되네.

p60. 투자할 때 자신의 지혜를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네. 또한 그 분야의 경험자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는 점이네.

다섯번째 비결 - 집을 사라

p62. 가족을 지켜줄 안식처인 집을 사라고 권하고 싶네.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집을 소유할 수 있다네.

p62. 자기 집을 소유 하면 좋은 점이 많네.

여섯번째 비결 - 미래 수입원을 마련하라

p63. 우리는 기력이 다해 일할 수 없게 될 때를 대비하여 적절한 수입원을 마련해야 하네.

p65. 노후를 대비하여 가족의 삶을 보장할 방법을 준비하게.

일곱 번째 비결 - 돈 버는 능력을 키워라.

p66. 젊은이는 열심히 일해도 벌이가 시원찮다며 불평했어. 이런 사람에게 돈을 빌려줄 사람은 없네. 돈을 갚을 능력이 되지 않으니 말이야.

p66 - 67. 무언가를 성취하려면 열망이 있어야 한다네. 작고 확실한 열망을 세우고 이를 성취하게. 작은 것을 성취하면 더 큰 열망을 품게 된다네.

p67. 자네들의 직업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게. 그러면 돈 버는 능력은 자연스럽게 키워진다네.

p69. 정리하면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배우고 익혀 현명해지고, 다른 사람에게 존중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네.

깨달은 점

• 부자가 되는 비결은 간단했다. 고전에 삶의 지혜가 나와있다. 가장 기초적이지만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적용할 점

• 프린트하여 붙여 두어야 할 것 같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행하기 어려운 것. 항상 보면서 마음에 새겨두겠다.

제 4장 - 행운의 여신을 부르는 방법

본 것

p80. 행운을 이야기할 때 도박장을 빼놓을 수 없지. 적은 돈으로 큰돈을 따고 싶은 건 인간의 본능이니 말이야.

p81. 행운의 여신 아쉬타가 전차 경주에 돈을 건 사람에게 그렇게 관심을 가질 이유가 있을까?

        …여신은 어려운 사람을 돕고, 그럴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상을 내리는 걸 좋아하지. 하지만 돈을 잃는 사람이 많은 도박장이나 경주장에서는 아니네. 사람들이 가치있는 행동을 하는 곳이나 보상받을 만한 행동을 하는 곳에서 만나고 싶네.

p82. 그렇게 운으로 번 돈이 가치 있게 쓰일까? 나는 그렇게 번 돈을 제대로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네.

p92. 행운의 여신은 좋은 계획을 들고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매번 망설이지요.

p93. 내 안의 게으름은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강한 적이었지요. 게으름 때문에 지금껏 찾아온 기회를 날린 적이 많았어요.

p95. 행운의 여신은 기회를 받아들인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깨달은 점

• 행운의 여신이 도박을 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이유는 없을 것이다. 내가 신이어도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사람들을 위해 가치있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다. 
• 우리가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가치있는 행동을 하고 있으면(준비) 기회는 어떤 방향으로든 찾아올 것 같다. 

적용할 점

•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또는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보자. 정의로운 신념이 있다면 행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제 5장 - 황금의 5가지 법칙

본 것

p112.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고 꼼꼼하게 토론하고 논의했죠. 그들은 원금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곳에는 투자하지 않았어요. 수익이 적더라도 반드시 원금을 회수 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했어요.

p113. 지혜가 없으면 손에 쥔 황금은 금세 사라집니다.

p114. 아직도 부자와 빈자가 운명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하나? 그렇다면 잘못된 생각일세. 황금의 5가지 법칙을 마음에 새기고 따를 때 돈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네. /// 갑자기 생긴 돈은 순식간에 사라지는 법이네. 차근차근 노력해서 번 돈은 오랫동안 자네들 곁에 머물며 즐거움과 행복을 주지.

p115. 황금의 첫 번째 법칙 - 황금은 수입의 10%이상을 저축하는 사람에게 기쁜 마음으로 찾아가며, 그와 가족의 미래를 보장하는 큰 재산으로 불어난다. 

p116. 황금의 두 번째 법칙 - 수익성이 좋은 곳에 투자하면 황금은 스스로 알아서 일하고 자연스럽게 늘어나며, 나중에는 들판의 양떼처럼 불어난다. /// 돈을 모아놓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찾아오는 법이네. 모아놓은 돈이 없으면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없네.

p116. 황금의 세 번째 법칙 - 현명한 사람의 조언에 따라 신중하게 투자하는 사람은 황금을 잃지 않는다. ///자네들은 반드시 지혜로운 사람의 조언을 구하여 투자하게.

p117. 황금의 네 번째 법칙 -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나 전문가들이 외면하는 분야에 투자하는 사람은 황금을 잃게 된다. /// 현명한 사람은 꼼꼼하게 분석하여 성공 가능성을 따진다네.

p117. 황금의 다섯 번째 법칙 -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 사기꾼의 사탕발림에 현혹되는 사람, 경험도 없으면서 헛된 욕망을 좇는 사람은 황금을 잃게 된다. 

깨달은 점

• 돈을 모아 두지 않으면 기회가 오더라도 잡을 수 없다. 
• 기회가 왔을 때는 현명한 사람의 조언을 들어보고 신중하게 투자하여야 한다. 내가 알지 못하면 황금은 금세 사라지게 되어있다. 

적용할 점

• 돈을 꾸준히 모아두되 일확천금을 조심하자. 무지하지 않도록 공부하여 지혜를 넓히자.

제 6장 - 바빌론의 대금업자

본 것

p127. 어려움에 빠졌을 때 찾는 대금업자야말로 다양한 세상사를 알고 있지 않겠나. 잘 찾아왔네.

p128. 누구나 더 많은 돈을 원하지 않나. 누군가 쉽게 돈을 벌었다면 그걸 나누고 싶어 하는 법이지. 그런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하기 힘들지?자네 손재주는 비상한데 의지는 약한가 보군.

p129. 황금을 가진 자에게는 그만한 책임이 따르네. 황금은 주변 사람과 관계를 바꿔 놓기도 하지. 또 황금을 잃을까봐 걱정하게 되고, 사기당하지 않을까 두려워하게 되지.

p131. 친구를 돕고 싶다면, 친구의 짐을 대신 짊어지지 않는 방식으로 하라.

p134. 고통스러운 감정에 빠진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면 위험하다는 교훈이지.

p135. 아무 계획도 없이 무턱대고 돈을 빌리려는 사람은 주의하게.

p138. 젊은이들은 부를 자랑하고 싶어 하네. 하루빨리 부자가 될 생각에 지름길을 찾으려 하지. 그래서 깊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돈을 빌리네. /// 돈을 빌려서 사업하는 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네. 오히려 권장하는 편이네. 단, 분명한 목적과 치밀한 계획이 있을 때만 그렇네.

p140. 반드시 안전하게 돌려받을 방법을 마련하고 빌려줘야 하네. /// 농부의 당나귀처럼 다른 사람의 짐을 대신 떠맡아서는 안 되네. 선한 의도가 좋은 결과를 만들지는 않는 법이니까 말이야.

p141. 돈을 놀려서는 안되네. 그렇다고 돈을 위험에 빠뜨려서도 안 되네.

p143. 사람들은 한밑천만 있다면 쉽게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네. 하지만 돈을 벌고 관리할 능력이 없으면 헛된 희망일  뿐이지. /// 돈을 다룰 줄 모르는 사람은 순식간에 돈을 날리는 법이네.

깨달은 점

• 이 챕터는 대금업자에게서 배우는 부의 공식이었다. 대금업자가 제공하는 것은 물건이 아닌 현금이기 때문에 되돌려 받지 못한다면 바로 망해버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 확실하게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아무 구체적인 생각없이 돈을 빌리러 찾아 온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 내가 나중에 부자가 되면 주변에도 이런 상황이 올 것이다. 그 때는 이 챕터에서 찾은 지혜를 빌어 남의 짐을 내가 짊어지는 것이 아닌 방법으로 해결해봐야겠다.

적용할 점

• 반대로 내가 돈을 빌렸을 때 어떤 구체적인 계획과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할 지 항상 고민해야 하겠다.

제 7장 - 바빌론의 성벽

본 것

p158. 수많은 강대국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강대국이 오랫동안 번영한 이유는 공격이 아니라 수비였다. 

p159. 공격적인 투자로 자산을 불릴 수 있지만 여기에는 큰 위험이 따른다. 수비적인 투자는 자산이 늘어나는 속도가 느리고 답답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끝까지 살아남은 자는 수비적인 투자자다.

깨달은 점

• 이 챕터는 전쟁 상황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때 바빌론이 무너지지 않은 것은 견고한 성벽이었다. 
• 공격도 중요하지만 수비를 하지 못하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이 부분이 투자에서도 비슷한 맥락을 가지는 것 같다. 한 순간의 실수로 투자에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원금보전을 제 1의 원칙으로 지켜가야 하겠다.

적용할 점

• 내가 하는 투자가 원금보전이 될 수 있는지 보수적으로 생각하기.

제 8장 - 바빌론의 낙타상인

본 것

p165. “운이 없다 보니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하는 일마다 불운이 따라다니거든요.” “운이 없다고? 자네가 만든 문제를 신의 탓으로 돌리는 건가. 불운은 자네처럼 돈을 빌릴 생각을 하는 사람을 따라 다니는 법이네.”

p171. “출생이 어떻든 노예의 영혼을 가지고 있으면 노예가 되는 법이다. 물이 늘 수평을 유지하는 것처럼 당연한 결과야. 마찬가지로 자유인의 영혼을 가진 사람은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결국 명예롭고 존경 받는 사람이 되는 법이다.”

p177. 자유인은 인생을 과정으로 바라보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네. 하지만 노예는 “노예인 내가 뭘 할 수 있겠어?”라며 징징댄다네.

p178.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입니다. 나는 빚을 갚을 방법을 찾기 시작했찌요. 먼저 빚을 진 사람을 하나씩 찾아가 용서를 구했어요. 열심히 일해서 매달 조금씩이라도 돈을 갚을 테니 저를 믿고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지요.”

p179. 쓰고 있는 색안경을 벗었을 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다. 세상을 나에게 맞추려고 하지 말고, 나를 세상에 맞추려고 노력하자.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이다.

깨달은 점

• 자신이 어떠한 관점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상황만 계속 생길 순 없겠지만 내가 마음속에 잘 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좋게 해결 되지 않을까? 

적용할 점

• 지금의 내 상황을 탓하지 말고 관점을 변화시키자.

제 9장 - 바빌론의 점토판

본 것

p187. 점토판의 글을 읽고 5,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은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p188-189. 첫째, 나는 수입의 10%를 저축할 것이다. /// 둘째, 친정에서 돌아온 아내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잘 보살피겠다. /// 아끼는 것도 좋지만 행복한 인생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 셋째, 내 수입으로 빚을 갚겠다. 이를 위해 수입의 20%를 따로 떼어두었다.

p191. 빚을 피해 도망치는 것보다 빚을 갚는 게 더 쉽다고 확신했다.

p193. 때때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수입의 70%로 생활을 꾸렸다. 수입의 20%는 꼬박꼬박 빚을 갚았다.

p194. 나를 높게 평가하고 신뢰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p197. 먼저 저렴한 곳으로 이사하여 매달 나가는 돈을 줄였지요. /// 따로 떼어 저축하기로 한 10%에 대해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티도 안 나는 적은 돈이었어요. 하지만 돈이 쌓이기 시작하니 뿌듯합니다.

깨달은 점

•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은 반복된다. 고전에서 나온 말을 한 번 곱씹어 보자.
• 빚이 생기면 무섭기 마련이다. 갚을 처지가 되지 않는다면 정말 막막할 것 같다. 하지만 도망치지 말고 꼬박꼬박 빚을 갚는 다면 나를 더 높게 평가하고 신뢰하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다.
• 그리고 10%라도 저축한 돈은 점점 쌓여 성취감이 생기는 것 같다.

적용할 점

• 고전을 읽고 사람들이 반복하는 행동을 한번 더 생각해보려고 한다.
• 매달 하는 저축의 원칙을 깨지 않고 종잣돈이 모이는 성취감을 갖는다.

제 10장 - 바빌론에서 가장 운 좋은 사나이

본 것

p211. 운명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야. 누구나 노예가 될 수 있는 법이란다.

p213. 나는 일하는 걸 좋아하거든. 일은 내가 아는 가장 좋은 친구야. 일은 나에게 농장, 소, 곡식을 안겨 주었지.

p217.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면 자네에게 도움이 될 거야. 누군가는 그것을 알아준다네. 언젠가 반드시 보답받는 법이야.

p221. 스스로 일을 찾고 열심히 하는 자세를 높이 산다네. 그런 자세라면 언젠가 크게 성공할 걸세.

p231. 내가 성벽을 쌓는 노예를 어떻게 면했나? 일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네. 자네 할아버지도 그 점을 높이 사서 나를 동업자로 삼았지.

p232. 인생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단다. 놀고 먹는 일만 즐거운 건 아니야. 세상 모든 것은 각자 쓰임새가 있는 법이지.

p235. 본업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걸 본 적이 없다.

p236. 부자들이 어떤 식으로 자산을 형성하고 늘렸는지 살펴보라. 모두 다 똑같다. 본업에서부터 출발했다. 자신이 하는 일은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출발점이다. 착각하지 말자. 본업을 못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 경우는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깨달은 점

• 일을 잘 하려고 하는 의지, 스스로 일을 찾고 열심히 하는 자세가 모든 부의 시작점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본 업을 소홀히 하고 워라벨을 지키려고 하는 자, 투자로만 부자가 되려고 하는 자가 요즘 주변에 많기 때문에 나는 나의 본 업을 꾸준히 잘 하려고 노력하겠다. 이런 행동에서 파생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한다.

적용할 점

• 본 업을 사랑하자. 본 업은 나의 쓰임새며 나에게 부를 안겨줄 가장 좋은 친구다.

제 11장 - 바빌론의 역사

본 것

깨달은 점

적용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