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문바이브입니다 .
드디어 4주차가 되었습니다.
너나위님의 저평가특강을 듣고 월부커리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이번에도 데드캣바운스를 설명하시면서 (심장이)바운스~바운스~하실 때 여전하시구나 하면서 웃었습니다.
12개월 전 내마반을 시작했을 때 강의 듣는게 즐겁고 강의를 듣다가 박수치고 필기하면서
힘들지만 힘든 줄 모르고 공부했던 시간들이 떠 올랐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힘든 것 같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작년이 제일 좋았던 시기였지만 '지옥'이라는 단어를 쓸 만큼 힘들었고
그 감정의 원인을 듣고 이해했습니다.
지금 성장하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힘들었구나,
어떤 달은 또 몰입해서 잘 하다가 어떤 달은 집중하지 못하며 투자공부에 기복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전혀 성장 하지 않았을까?
23년 1월 첫 실준보다 성장한 것이 무엇인지 떠올려 봤을 때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주차별 임보와 임장의 시간을 어마나 걸릴 지 예상 할 수 있고
임장을 갔을 때 4만보까지는 집에 무사히 돌아 갈 체력이 남아있고
5만보를 넘기면 다음 날은 방전이 되며
강의는 한 번에 듣고 후기를 써야 머리에 남는 편이고 평일에는
한 번에 최장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5시간이며(식사는 해야하니까)
최대 10시간까지 하루에 몰입하면 다음 날은 헤롱거리며
앞으로 이 길고긴 투자의 길을 걷기 위해서 동료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분명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몰랐던 부분들도 있었고 몰랐다고 생각했는데 알았던 부분도 있었던 재수강이었습니다.
4주차 6차시 강의까지 다 듣고 며칠 전 고민했던 투자코칭을 매물코칭으로 신청해야겠다는 마음이 굳어졌습니다.
너나위님의 운동을 통한 변화 새로운 도전으로 활기를 찾으셨다는 말을 듣고 저도 임보완성에서 끝이 아니라 코칭을 통해서 실전투자로 이어지는 목표를 가지고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늘 더 많은 것을 주시려고 애쓰시고 지금 시장에서 흔들리는 저희를 잡아주고 응원해주시는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47기 41조 번개맨들도 4주차 끝까지 과제완수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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