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를 들으며 지난 주말 분임했던 안양 동안구를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존 경기도, 그리고 4급지 지역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들을 깰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았고 앞으로 유의해야겠다고 느꼈던 부분은
신도시에서는 ‘입지’가 꽤나 중요한 요소라는 것입니다.
저는 경기 지역에서도 연식이 꽤나 중요한 선호도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제 생각보다 입지의 힘, 그 중에서도 교통의 힘이 무척 강하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신도시의 경우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에, 현재의 가치를 제대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미래에 더 나아질 곳이 어딘지 파악하여 투자에 반영하는 것도 향후 더 높은 수익률을 위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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