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투기3기 투자자의 삶(3),행복한 삶(3)의 시작! 도어스] 신도시 투자하는 구체적인 방법 후기 (feat. 제주바다 멘토님)

  • 24.10.22

안녕하세요~
매일 성장의 문을 열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도어스입니다.

내가 임장을 안 가봐서 단지에 대해 정확히 모를 수 있지만
‘ 이런 가치를 가진 단지 까지는 투자를 해도 되겠구나 ’
이런 관점으로 강의를 들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단지에 대한 가치를 어떻게 바라보는 지 
집중을 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10년 뒤 내가 지금의 어스에게…. 


내가 왜 이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그 목적을 알고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방법 3가지
✔️ 10년 뒤 내가 지금의 나에게 뭐라고 해 줄지 스스로 대화를 해 보세요
✔️ 생각이 떠오를 때 바로 행동으로 옮기자
✔️ 생각이 같은 사람들과 교류 + 강의, 임장, 임보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전달해준 메세지가
강력하게 다가왔습니다. 
 

10년 뒤 어스를 생각하며 
강의를 집중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일까?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이번 여름 학기에 투자 물건을 찾으면서
내 앞마당에 투자 범위 내에 있는 싼 물건들을 싹 다 뒤지며

할 수 있는 협상을 해서 얼마 전 계약을 했습니다. 
최근 규제를 계속 내 놓으면서 부동산 시장이 확 식었는데요
저도 사람이다 보니
‘ 더 기다릴걸, 너무 빨리 진행을 했나? ’ 하는 생각이 
스물 스물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후회가 남지 않을 정도의 노력을 했다면
투자를 한 뒤에 그 물건보다 더 싼 가격이 올 지 또는 안 올지는 아무도 모르고

더 싼 가격이 오더라도 ‘ 내 것이 아니구나 !’ 라는 말씀에 
현재의 실력으로 할 수 있는 걸 다 했으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평가 되어 있고 감당 가능하다면
내 앞마당 중에 가장 좋은 투자 물건이라면 
기다리기 보다는 할 수 있을 때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는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요소가 나쁜 것일까?

 

지금의 시장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생활권의 신축은 회복이 많이 되었지만,

덜 선호하는 생활권의 신축, 준신축, 구축은 회복이 덜 되어 있습니다.

“ 덜 선호하는 생활권 = 부족한 요소 ”

부족한 요소가 투자자에게 나쁜 것일까요?

땅의 가치가 있지만 부족한 요소가 있어 저평가 되어 있다면
투자의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신도시에 신축이 들어서면서
이러한 물건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부족한 요소에 집중하기 보다는 저평가에 초점을 맞추고
투자 범위를 넓혀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아질 요소 (환경 개선, 교통 개선 등)가 있다면
추가 이익을 줄 수 있는 곳이므로 유심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투자 우선순위에서 먼저 해야 할 물건인가를 

염두해 두고 선호도가 좋은 물건들을 먼저 보면서 

투자 여부를 결정해 가겠습니다.

 

 

가치와 투자를 연결하는 방법


“생활권별 선호요소가 다르다.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은 무엇을 좋아할까?”
생활권 내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생각해 보고

 - 중심 상권, 역세권/버스 편리성, 세대수, 연식, 평지, 학군, 조망권, 브랜드 등

생활권 마다 어떤 요소들을 더 좋아할 지?
단지 우선순위를 나누어 보고 검증을 하며 

선호도 파악을 해 보며 실거주자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호재는 덤으로 ….”
하남이라는 지역을 공부해 가면서
물리적으로 서울에 가깝고 환경이 좋은 반면에

교통의 불편함이 있는 지역이었는데요
교통 개선이 될 경우 가치가 좋아지겠지만 

호재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물건이 투자 우선순위이고,

같은 가격이라면 호재에 영향을 받는 물건에 투자하여
덤으로 가져가라는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 가격대별 투자 방향의 기준점을 잡다”


성남과 하남의 생활권과 단지 가치를
가격대별로 비교를 하면 투자 방향을 정리해 주셨는데요
어디까지 투자를 해도 되고, 
어느 정도의 투자금으로 투자를 해야 할 지 깔금하게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을 기준점을 가지고
앞마당으로 가지고 있는 신도시의 투자 방향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투자자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실전반과 월부학교를 가면서 
동료 분들이 전수조사를 하는 것을 보면서 

시세트래킹을 해야 할 지 전수조사를 할 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모든 앞마당을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높았습니다)
그 고민 안에서 오락가락하고 있었는데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행동하는 투자자로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 시세트래킹 (1회/월) : 생활권별 신축/준신축/구축
✔️ 변화 감지
✔️ 변화 감지가 된다면 전수 조사 (매일 조사)
✔️ 투자 대상 단지 선정 : 가치 대비 저평가 단지 
✔️ 전화임장 & 매물임장
✔️ 매물털기 : 더 싸거나 조건이 좋은 것 있는지 확인

 

월부학교를 다녀오고 

자산재배치를 하면서 4건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

에너지가 바닥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요…

내가 왜 투자를 하는지 목표를 생각해 보고 
10년 뒤의 어스를 만나며 힘을 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토닥~! 토닥~!  잘 하고 있어. 꾸준한 내가 자랑스럽구나”

 

때로는 힘들고 무력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매일 조금씩 성장해 가는 시간은 보내자는 다짐으로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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