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을 읽고

책제목 : 원씽

저자 : 게리켈러, 제이파파산

독서기간 : 10.17.~10.22.

3가지 핵심키워드 : 원씽, 우선순위, 질문던지기

월부의 대표 추천도서 중 하나인 원씽을 드디어 다 읽었다. 이 책은 자신에게 중요한 ‘단 하나’(원씽)를 찾아 그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나의 원씽은 부동산투자에 성공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하고 강의를 듣고 임장을 다니고 실제로 투자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그 행동을 지속해나가기 위해서는 멘토와 동료들을 곁에 두어야 한다. 그렇다면 내가 지금 당장 해야될 일은 무엇일까? 이 독후감을 완성하고 오늘 안읽은 기사와 칼럼을 읽어야 한다. 칼럼읽고 생각정리를 이틀 안했더니 하기가 싫어지지만… 해보자. 일단 기사와 칼럼읽는 걸 습관화해야 한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 내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난 그동안 어떤 목표가 생기면 우직하게 달려가다가 포기하기 일쑤였다. 더러 성공한 것도 있었지만 일의 효율성을 찾지 못해서 지쳐버린 것도 있던 것이다. 투자 공부하는 데 있어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공부하는 동안에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보지 않는 것이다. 일단 이것부터 실천해보아야겠다.

또 나는 No라고 말하는 데 무척 약하다. 투자공부할 수 있도록 통으로 빼놓는 4시간은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의 부름이나 부탁에 No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잘 해왔지만 앞으로도 그러한 태도를 잘 견지해나가야겠다. 

또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에 나온 것처럼 매주 1시간(토요일 혹은 일요일)은 월간계획, 주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내가 가진 목표에 잘 도달하고 있나 체크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