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51기 69조] 터닝포인트 2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터닝포인트 입니다.

일요일 오후 조원분들이랑 함께 동대문구 

미니임장을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임장을 가니 

아! 내가 할일을 안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번쩍들면서

생활권도 구분해보려고 하고, 

비선호시설이 없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셔서 

그부분을 꼼꼼히 살펴보았더니

유해시설들도 이전보다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봤던길도 새롭게 보이면서, 그전에는 안보였던 것들도 보였고 

강의에서 배웠던 것들도 적용해보면서 다녔네요!

특히 조원분들이랑 임장하며 나눈 대화가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아 이런길은 아이들이 다니기 어렵겠구나

여기로 지나다니면 역과 가까워서 이단지가 선호도가 높겠구나 등등

여러 의견들을 들으며 짧은 거리였지만,

지역이 좀 더 입체적으로 저에게 다가온것 같습니다.

매수희망 단지들이 있어 그 단지는 좀더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고

손품팔때랑은 또 다른 느낌을 받아서 

아 역시 발로 밟아보는 임장이 이렇게 중요하구나를 느꼈습니다.

즐거웠던 2주차 조모임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