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도 온라인으로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다들 단지 임장을 진행하느라 체력적으로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야근으로 회사에 붙잡히신 부조장님을 제외하고 모두 참여해주셨습니다.
3주차에 토의를 해야 하는 내용이 많다보니 조장인 제가 내용을 조금 압축해서 3가지 위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첫번째는 강의를 듣고 적용해보고자 하는 원씽
두번째는 과제를 하면서 느꼈던 저평가 지역
세번째는 임장을 통해 느낀 내가 살고 싶은 단지와 그렇지 않은 단지.
각자 돌아가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가진 다양한 생각들을 같이 풀어내다보니 혼자였다면 편협해질 수 있었던 시야가 더 넓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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