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3기 언덕5르고 성공투자 발판3조 - 슈필라움] 3주차 강의 후기

즐거운 공간

월부가 아지트인 슈필라움 입니다.

부동산 투자로 노후를 준비하거나

아니면 투자자로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정하고

독강임투를 배우고 실행하는 과정이 

결코 쉬운 길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씽을 못 지키고

오늘은 회식이

내일은 야근이

이번 주말엔 한 주 쉴까?

지금 당장 투자금이 없는데 전임과 매임까지는 머…?

오늘 하기 싫은 일이

내일이라고 하고 싶어 질까요?

미래의 나는 

오늘의 내가 어떤 선택을 하길 바랄까요?

그래서 월부은에서

“이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야?”라며

스스로를 다그쳤다는 너나위님 구절이 생각납니다.

이번 신도시투자 기초반 3강 제주바다님 강의를 통해서

이런 어려운 마음을 위로 받고 

그래 지금 잘하고 있어 라는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각 잡고 수업을 듣지 않고

때론 버스안에서 강의를 수강했는데

이럴때 마다 불편한 마음으로 끙끙대지 말고

이제부턴 지금 하는 것에 대한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런 감정들을 알아차리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달 동료분들과 임장하고 있는 임장지역

임장 지역의 역사를 알고 보니

지금의 모습이 이해되고

입지 요소에서 무엇이 개선될지 알고 보니

미래가 기대되는 임장지역을 

제주바다님과 함께 하니

지역의 이해도를 높아갑니다.

여기 단지에 투자는 아니야~~~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나는 아직도 감정적인 편견으로 단지를 보고 있구나

언덕, 구축이 투자 기준인가?

어느 멘토님과 튜터님도 

언덕이 구축이 투자의 기준이라고 말씀하지 않는데

선호도가 많다 적다가 아닌

나는 여기 투자 안할꺼야

이런 편견이 남아 있네요.

이런 편견이 있으면 전수 조사가 의미 없다는 말씀이

헉 맞아!

나는 아직도 전수조사 엑셀을 보면서 이러구 있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분임과 단임을 다니고

임보를 쓰면서 

단지별 가치를 하나 하나 알아가는 

본질에 더욱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큰 판으로 보고 시장을 이해하자

임장 지역과 인접한 상급지를 함께 보면서

상급지 가격과

임장지 가격과

하급지 가격을 보면서

왜 이 가격에 거래가 되는지

여기 사는 사람은 어디로 이동하고 싶은지

상급지 공급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임장 지역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함께 큰 판으로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동네 사람들은 무엇을 선호하지!

지역마다 그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개별적 요소가 있고 

이런 개별성을 임장과 임보를 통해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

여기 언덕인데 왜 살지?가 아닌

여긴 언덕이지만 무엇 때문에 사는 걸까?

이런 개별성을 알아가는 과정이

본질인 것을 알았습니다.

투자의 프로세스를 준수하자.

시세트레킹, 전수조사, 매물털기를 과정을 거쳐서 투자해야 한다는 것

전수 조사를 통해 투자기준 안에 들어오는 단지를 찾고

 나의 편견으로 보석을 놓이지 말고

더 싸고 더 좋은 조건의 물건이 있는지 

전체 부동산에 전임하면서 

매물털기 과정을 반드시 지키자!

편안한 것이 행복이 아니고
힘든 일이 불행한 것이 아니다.

무기력한 것 보다 무엇인가 하면서

자존감이 높아가고 

즐거움을 느낄 때 

행복할 수 있다 

제주바다님과 함께

좋은 강의를 수강하며

투자자로 성장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PS : 신축 59보다 준식축 84 또는 선호도가 한 끗 아래 낀 평형이 같은 매가에 전세금은 높아서 투자금을 줄일 수 있다. 그러니 59만 봐야겠어 다른 평형도 봐야겠어 기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