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주차
중반을 넘어가는 실준반
조원분들과 같이
처음 강의 시작했을 때
각오를 되세기며
화이팅하였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고 자꾸 되뇌입니다
그리고 그러지 못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무의식이 예전 못난 내 모습을 가져옵니다.
‘안돼! 앞만 보고 가자’
‘나는 어제의 나보다 성장했을까’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하는 걸
목표로 삼았는데
잘 되는지 모르겠고
그냥 하는 것 없이
하루가 너무 빨리간다
다만 조활동하며 나와 연결된
조모임 시간에는 그런 생각이 안든다
같은 주제로 이야기 나눌 동료가 있기에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도 받고
동기부여도 된다
다른 조원분들의 각오를 말할 땐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기도 하다.
오늘은 재밌게도 임장 중 행복운님을
만나 너무 반가웠다.
지역에 대해 같이 알아가는 동료가
있는 이 환경이 돛이 되어
나를 맡기면 목적지로 더 쉽게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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