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실전준비반 62기 36조 부원남]

실전준비반 3주차

 

중반을 넘어가는 실준반

조원분들과 같이

처음 강의 시작했을 때 

각오를 되세기며

화이팅하였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고 자꾸 되뇌입니다

그리고 그러지 못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무의식이 예전 못난 내 모습을 가져옵니다.

‘안돼! 앞만 보고 가자’

 

‘나는 어제의 나보다 성장했을까’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하는 걸 

목표로 삼았는데 

잘 되는지 모르겠고 

그냥 하는 것 없이  

하루가 너무 빨리간다

 

다만 조활동하며 나와 연결된

조모임 시간에는 그런 생각이 안든다

같은 주제로 이야기 나눌 동료가 있기에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도 받고 

동기부여도 된다

다른 조원분들의 각오를 말할 땐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기도 하다.

 

오늘은 재밌게도 임장 중 행복운님을

만나 너무 반가웠다.

 지역에 대해 같이 알아가는 동료가 

있는 이 환경이 돛이 되어 

나를 맡기면 목적지로 더 쉽게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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