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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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첫 월부콘 감동의 순간에 함께 했다!!

월부에는 '월부콘'이 있다

 

처음 '월부콘'이란 이야기를 들었을 때 촌스럽게도 음악 관련 콘서트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명사를 초청해 부동산강의를 듣고 부자의 이야기를 듣는 의미있는 행사라

정말 꼭 가고 싶었습니다.

 

의기양양하게 신청했지만 실패...

비록 선정되지 못했지만 꼭 가게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랬더니 제게 두둥~ 기회가 왔습니다.

 

그런데 당일 행사에 참석할 때까지도 SNS 공유 이벤트로 당첨된지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그토록 가고 싶었던 월부콘에 간 것이 중요하지

선정된 사유일랑 관심없었거든요 (●'◡'●)

 

그렇게 월부콘에 참석하게 되었고, 조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행사 참석에 조편성이 왜 필요할까 의아했지만

어쨌든 저는 17조가 되었습니다.

 

인사를 나누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모였습니다.

앗, 그런데 처음 만난 분들인데 온라인상에서도 느껴지는

이 텐션은 대체 뭔가요??

마치 오랫동안 친구였던 듯 척하면 착, 서로 떠미루는게 아닌,

제가 할께요란 말이 먼저 들려 오고....

 

당일 행사 때까지도 알아서 척척 챙기는 센스쟁이들 😍

저는 그렇게 또 다른 월부 동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신남은 우리 17조의 끝도 없는

질주의 시작이었습니다 🎵

 

두둥 10월 18일, 행사날입니다.

당일 행사장에 들어가자 마자 각 조별 시그니처포즈를 취해야 하는데

17조 숫자 풍선, 고터에서 공수해 온 10송이의 장미꽃,

그리고 화환 준비가 어려워 스스로 사람 화환이 된 공기밥님~

누가 보더라도 한번 더 뒤돌아 볼 수밖에 없는

튀는 광경을 연출하고 말았지요^^

이렇게 말입니다.

 

덕분에 17조 공기밥님베스트드레서상

우리 17조는 포토제닉상을 받게 됐답니다.


잠깐의 이벤트 후 명사 초청 강의가 있었습니다.

특별강연(홍춘욱 박사님, 권동우 부장님)

거시경제 흐름을 살펴보고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홍춘욱 님 말씀과

투자자들의 스타일이 다른데 무조건 쫓는게 아닌

나만의 투자스타일을 찾아야 한다는

그래서 어떤 식으로 본인의 투자 방식을 찾았는지에 대한 권동우 님의

조언이 있으셨습니다.

 

두 분의 멋진 인사이트 잘 들었습니다.


이어 부자들의 토크시간으로

너바나님, 너나위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을 모시고

시작 전 작성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있었습니다.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자들이 생각하는 진짜 부자는?

•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 해야 할 것은?

• 소액 투자금으로 투자하기 좋은 지역은?

•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방법은?

• 싸다고 하는 기준은 어떻게?

• 잘하는 기준은?

• 미래를 바꾸기 위해 해야 할 것은?

• 투자, 육아, 직장을 병행하니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이 시간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각기 다른 분야에 계시는 분들이다 보니

질문에 대한 다양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고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다른 것도 참 좋았습니다.

 


다음 순서는 실전멘토링....

두구두구두구 어떤 멘토님이 오실까???

바로 바로 바로 📢

너나위님이 오셨습니다.

막간을 이용해 우리 17조에 와주신 주우이님~ 오메 좋아라 🎵

그리고 약속을 지켜주신 너나위님도 참 멋지신 분 👍

 

이어 따스운 김다랭님,

말씀을 조근조근 너무나 잘하셨던 몽부내님.....이

차례대로 오셔서 우리

17조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고 가셨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이제 일정이 막바지에 접어듭니다.

다음 순서는 2025년 12월 31일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감사일기를 작성하는 시간입니다.

 

예시로 나온 감사일기가 있었는데

월부의 엄마같으신 샤샤님께서 작성하신 거라고 합니다.

 

지금의 샤샤님을 보면 힘듦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데

샤샤님도 그런 시기를 거쳐 오셨구나... 하는 마음에 뭉클하며

아낌없이 응원해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샤샤님~ 그간 참 애쓰셨습니다.

 

자, 이제 내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샤샤님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신 것처럼

저도 상황이 별반 다르지 않은 지금,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내년말, 모든 것이 제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져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월부 환경 안에서 살아남겠습니다.

반.드.시요

센스있는 작심님께서 한사람 한사람

장미꽃과 함께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월부에서 준비한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지금 월부인 모두가 시간을 쪼개어 하고 있는

강의듣고, 임보쓰고,

앞마당을 넓혀 가고 있는데 각자의 상황이 모두 다를 겁니다.

 

그러나 힘들다는 사실 만큼은 모두에게 공통사항일 겁니다.

영상 속에서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었고, 나도 반드시 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50대 투자자를 향해

응원의 글을 써주신 코크드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리따운 미모와 미소에 반했습니다.

실물이 더 예쁘시다는 👍

 

다음은 식빵파파님의 응원 메시지입니다.

식빵파파님은 2023년 월부를 시작하며

우수조로 뽑혀 튜터링을 받은 적이 있었기에

행사장에서 보자마자 뛰어 갔다는....

계속 월부 환경 안에 남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또 지금 부동산강의를 멋지게 잘하고 계시는 식빵파파님께

응원도 해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튜터링을 해주셨던 분이 멋지게 성장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게 기쁨과 함께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긍정적 자극을 팍팍 받았습니다.

 

내년에도 식빵파파님께 응원의 메시지를 받기 위해

계속해서 열심히 공부하자... 다짐해 봅니다.

 

이제 모든 행사가 종료되었습니다.

퇴장하는데 너바나님이 제일 앞에 서서 악수를 건네시는게 아닙니까?

정말 꼭 뵙고 싶었는데 악수까지… 

덕분에 따뜻한 응원과 기운을 얻어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어 마스터님, 제주바다님.......

(특히 제주바다님은 50대를 위해 화이팅해주세요~

부탁드렸는데 해맑은 모습으로

화이팅~ 크게 외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주바다님 너무 좋아 😍

 

강의에서 뵌 강사님들이 쭉 서서

악수를 해주시는 것도 감동,

스텝들이 출구까지 나가는 나를 향해

하이파이브해 주는 것도 감동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월부콘은 감동이었고,

월부인에 대한 사랑의 잔치였습니다.

그리고 그 짧은 시간 내 시작할때 찍었던

단체사진이 박스에 인화되어 부착되어 있고,

기모가 들어있는 후드짚업과 노트, 펜,

스텝분들이 한글자 한글자

손글씨로 쓰신 응원의 편지까지....

흑... 진짜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시작부터 마지막 마무리까지

감동을 한아름 안겨주신 월부 모든 분들께 진심 감사합니다.


뒷풀이가 빠질 수 없죠^^

 

감동을 하나 하나 풀어 내랴 식사하랴

바쁜 시간이었지만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 한자락

가져가는 시간이라 그냥 모두 감사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따위 아무 상관없을 정도로요...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신

너바나님, 너나위님

그리고 모든 스텝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너바나님의 말씀 중

콧끝이 찡할 정도로 진심이 느껴졌던 글을

옮겨 봅니다.

 

저는 월부가 여러분들 기억속에서

잊혀졌으면 좋겠어요.

돈이라는게 충분해지면

돈이 더 이상 중요해지지 않아요.

월부에서 충분하게 돈을 벌고

나중에는 월부를 기억하지 않고

돈 이상의 더 큰 가치있는 것들을

찾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제1회 월부콘에 다녀 온 50대 투자자 달의여신이었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월부콘에서 받은 긍정에너지로

힘을 또 내보려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꼭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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