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오작동의 시작!

 

월기반을 거쳐 실준반까지 진행해오면서 과도한 의욕과 변화의지로 회피해왔으나, 실은 새로운 정보와 지식에

본능적인 두려움이 잠재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공부 VS 화목한가정(와이프의 불만) + 회사업무 적체.

성장하기 전에 항상 겪었던 슬럼프(?)이기를 간절히 아니, 그렇게 강하게 믿고자 노력하며 힘이 나지 않지만 그냥 한번 힘나는척 해보는 한주였습니다.  셀프 뺨 후리기 서너대 후 정신차렸습니다.

 

3강을 통해 보다 실전속으로!!

 

이번 강의를 기존 이론적 느낌보다 먼가 실제 현장속으로 갑자기 빨려들어가는 듯 후반부 실전 인테리어는

정말 유튜보고 있는 듯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회사 일 특성 상 리모델링 공사를 도면-견적-시공확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 역시 현장 기사님들과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특히,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신 코크드림님 정말 존경합니다. 

최근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 주변 매물 시세트레킹을 병행 중인데, 부동산 방문도 용이하여

우선, 임장보고서 작성 및 임장지를 보다 가까운 도시로 변경해야겠다고 고민중이였습니다.

 

아직 결정하진 못했지만,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가치투자자가 되기로 재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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