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단임 중간 쉬면서 조모임을 가졌는데요
오늘 본 단지들을 비교하며 어디가 가장 좋았고
어디는 좀 아니었고
고만고만한 단지들도 서로 비교해가며 시간가는줄 모르는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아야하는 단지가 남아있지않았다면 더 이야기 나누는건데 좀 아쉬웠어요
임장지 이야기 뿐 아니라
투자나 나의 상황이나 과제에 대한 어려움
앞으로는 어떻게해야할지에 대한 계획까지
알찬시간이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월부에서 만난분들은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두번째본건데도 너무 편안하고 친근한 존재로 느껴져요
벌써 3주차라는게 아쉽지만 남은시간도 뜻깊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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