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0기 3조 네꼬] 우리 이대로가 끝은 아닌거죠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처음에 같은 조인지도 모르고 수업만 듣던 우리 조.

진짜 사회 초년생 20대에서 20대 자녀를 위한 집을 고민하는 분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매물범위까지.. 진짜 어디서 이런 모임 만들 수 있나 했었죠^^

한 주 한 주 가면서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그 안에서 고민거리들을 나누고 생각도 정리하고 또 도움될 만한 꺼리들을 함께 고민해 주었던 한 달 이었던 것 같습니다.

월부가 처음이신 분들이 많아서 다양한 경험 풀어주셨던 굿럭제이님

뉴스나눔의 여왕 성장그루님

처음 수업 첫조장을 멋지게 해주신 경자님

특유의 능력치로 조원들을 유쾌하게 품어주신 이슬맘님

어린나이에 월부를 알게되어 부러웠던 청일점 똑똑한 말님

함께 했던 조모임 뒷풀이 많은 얘기 나눌 수 있었던 연륜있는 제제님…

모두모두 너무 각자의 이유로 모였지만 반가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역시 월부의 꽃은 조모임인가요??^^

너나위님의 마음을 담은 잔소리 가르침이 마구 느껴지던 이번 내마기 강의 많은 여운이 남습니다

1호기를 잘 지켜내고 다음 갈아타기까지 또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