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내기반 수강을 완료했습니다. 

따로 조모임을 신청하지 않아 처음부터 끝까지 홀로 과제를 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물론 조모임을 하면 더 풍성하게 다양한 관점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조모임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만약 혼자서 빠르게 핵심만 듣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혼자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기반을 신청한 이유는 스스로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기본부터 다시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강의였습니다. 끝까지 수강을 마친 후 든 생각은 부족한 점이 많기도 했지만 그동안 했던 것들이 틀린 길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기반의 매력은 무엇보다 촘촘하게 짜여진 프로세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아직 내집마련이 안된 분들이라면 꼭 내기반부터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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