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50기50조 아사달] 3주차 강의 후기

아직도 귀에 맴돕니다. 폭탄인 집을 사세요. 어차피 고칠거

왜 그런 생각을 못하고 살았을까 하는 자기 반성이 들더군요. 

어찌보면 종잇장 뒤집듯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되는 일인데

그걸 그렇게 뒤집기가 힘들었나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사려고 집을 보러 다니는데 

중개사님이 놀이터 보이는 집을 보여주시고는 그러시더라구요.

우리아이가 놀고 있는게 다 보인다고요.

하…그땐 정말 혹할 뻔 했습니다. 

3주차 강의를 듣고 몇 안되는 부동산 거래에서 참…많이 당할뻔 했구나

싶은 일들이 머릿 속을 스쳤습니다. 

그리고 절세팁..정말 놀라웠습니다.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어느 누구도 말해주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갔을 내용들이었습니다. 

아직 한번에 삼키기에는 체할것 같은 양이지만 열심히 복기해서 소화시켜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