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진심을 다하는 월급쟁이, 진월입니다.
어느 새 실준반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목표했던 바를 다 이루지는 못하면서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
라는 생각을 약간 하고 있었는데요
너나위님의 강의는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다 날려버리는
정말 한 줄기 빛 같은 강의였습니다.
투자자로 성공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행동하는 투자자가 무엇인지
투자자가 감당해야 할 리스크가 무엇인지
결코 가벼운 내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다시 한 번 열정을 불태우게 되는
너나위님과 소통한 것 같은 강의였습니다.
(정말 이 강의가 실준반의 꽃이었다..!!)
그럼, 4주차 강의후기 시작합니다.
투자자가 알아야 할 것(Feat. 현재 나의 상태)
해당 파트에서는 특히
“지피지기 백전불태”가 기억에 남습니다.
1) 현재 나의 상태
2) 현재 시장의 상태
이 두 가지를 알아야 하는 것인데요
저의 상태를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작년 실준반 강의에서도
동일한 내용의 강의를 들었었는데
1년 반이 지난 지금 다시 들어보니
그 때에는 강의의 핵심을
10%도 흡수하지 못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꼭 체크하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나위님
<BM>
임보에 나의 현재 상태에 대한 내용 추가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는 것
최소한 월부방식의 투자자라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자"
이 말도 정말 월부강의를 듣다 보면
그리고 선배님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수없이 듣는 말인데요
최근 가장 고민하고 있는 문구이기도 했습니다.
“약간만 무리를 하면 더 좋은 것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이 마음이 정말 많이 들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동시에, 앞마당을 늘려갈 수록
투자로 이미 성과를 낸 사람들을 만날 수록
강의를 들을 수록
이 말을 꼭 지켜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파트가 저에게는 가장 의미가 있었는데
저는 현재 투자금이 모자란 것이 아니라
내 앞마당을 충분히 살펴보지 않았다는 것을
많이 느꼈기 때문입니다.
너나위님에게 저와 같은 투자금이 있다면
저와 같이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을까?
강의를 들으면서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어제 새벽까지 다시 시세 땄습니다)
<BM>
앞마당 전수조사는 의미가 있다. 결론파트까지 달리기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기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미래의 시세를 예측하는 것보다
막연히 상승 혹은 하락을 기대하는 것보다
1) “현재 시점” 저평가인 아파트를 찾는 것
2) 투자 이후 시나리오에 대비하는 것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 주시는 모든 시간이
저의 뼈를 때리면서도, 위로가 되더라고요.
처음 월부를 시작할 때 동일한 내용을 들었을 때는
“옛날이니까 가능했지”
라는 생각이 좀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아파트에 대해서 알아갈 수록
이제는 도리어 “저환수원리”에 맞는 단지를 찾는 것이
제가 하는 투자의 전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BM>
이번 달 성동구 앞마당, 끝까지 해내기
마무리
작년 동일한 내용을 강의로 들었을 때와
지금 강의를 들은 뒤에 느껴지는 감동은
정말 다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투자자로서 약간은 성장했다는 의미일까요?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최소한, 이번 너나위님 강의는
1호기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
방향성을 확실하게 제시해 주고
마음을 다잡게 해 주는 한 줄기 빛 같은 강의였습니다.
할 일은 단순합니다.
1)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 가고
2) 투자할 수 있는 단지 중 가장 좋은 것을 찾는 것
3) 1번과 2번을 반복하면서 발전하는 것
꼭 잊지 않고
끝까지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 주신 너나위님, 정말 감사합니다.
임장하다 만나면 정말 좋겠어요 ㅎㅎ
댓글 0
염문 : 역시 우리 조장님! 벌써 완강에 멋진 후기까지 ^^ 정말 강의만 겨우겨우 들어온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조장님의 이끌어주심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저도 해보겠습니다
화니화니 : 저도 재수강인데 강의가 다르게 들리더라구요 "임보에 내 상황 추가하기" 저도 bm 합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