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하다보면 된다고 믿는 민준파더입니다.

어느덧 신투기 절반이 지나 3주차 강의까지 끝나는 시점입니다.

월 초에 썼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어보고 조톡방 시트에 있는 10월 정량적 목표를 다시 한 번 봤는데요.

진도는 75%이상 지나갔지만 내가 정해던 목표는 절반정도밖에 이루지 못했네요..

남은 기간 정진하는 자세로 완료해보겠습니다^^

 

저는 이번 달 광명을 임장하고 있습니다. 공급이 너무 많아 양파링님 라이브코칭에서도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

투자자는 어떤 태도로 투자에 임해야하는지를 질문드렸었는데요. 이번 강의에서도 공급이 많은 지역을 분석해주시며

많은 인사이트를 전달해주셨습니다.

모든 강의내용을 다 알고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지만 나의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멘토님의 말씀을

실천하겠습니다.

내 행동으로 옮겨야 할 몇 가지를 남겨보면,

  • 부정적인 감정을 몰아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을 실천하기

    - 지금 내 모습이 10년 뒤, 20년 뒤의내가 원하는 모습인가? 지금 내 모습이 10년 전의 내가 꿈꿨던 모습인가?

    - 각잡고 하지말고 떠오를때 그냥한다.

    - 좋아하는 일과 미루고 싶은 일을 조합한다.

  • 몸은 힘들 수 있어도 정신은 힘들지 않아야 한다.

  • 언덕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 업무지구로 통근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시간적 거리이다.

    언덕의 허들을 넘어야한다. 언덕을 만나면 땅의 가치를 먼저 봐야한다. 본질과 흠집을 구분해야 한다.

  • 입주장이 본격화 되는 시기를 주못해라. 아직 바들바들 불안해하며 물건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앞마당 넓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만들어놓은 앞마당의 시세를 계속 봐야한다.

  • 지금 비교하는 서울아파트가 환경, 평형, 연식이 좋은 경기 신도시 균질할 생활권의 아파트보다

    압도적인 입지가치를 갖는가? 무조건 서울에 매몰되지 않기.

  • 지역 내 덜 선호하는 단지에서 기회가 나온다. 비역세 버스 10분이라도, 초등학교가 멀지만 다른 수요가 큰,

    덜 선호하는 브랜드일지라도, 20평대로만 구성된 단지라도..

  • 신도시를 임장할 때는 호수공원도 가보고, 상권도 어떻게 생겼는지 가볼 것. 다 똑같이 생긴 아파트들이

    구분되기 시작한다.

  • 소득 전문가가 되라는 건 아님. 인접지역과 해당지역의 소득구간별 비중, 거주지/근로지 소득을 연계하여

    생각할 수 있어야함. 결국 수요가 어디에서 어디로 흐르는지 아는 것.

  • 정비사업을 통해 입지가 개선되는 곳에서 투자 우선순위를 세우는 방법?

    -  서울에 인접한 위치인가, 정비사업을 통해 3개 단지 이상이 새로 들어서며 5천세대 대규모 수요를 이끄는가

    - 상가나 주택가에 가려있지만 역세권인 브랜드 대단지인가?

    - 비역세권이어도 브랜드 대단지라면 사람들이 좋아한다. 위치가 멀어진다고 배제시켜버리면 안된다.

    - 박스나 줄을 쳐서 구역을 세분화해보고 투자기회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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